작년 봄, 케어가 제보 받아 조사하고 개농장 폐쇄와 남은 개들 전부 구출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며 개들을 위해 법적 책임까지 감수했고 성공적으로 폐쇄와 250여마리 구출을 이끌어 냈던 롯데목장 개농장.
이후 시민들이 모여 시민모임이 형성되며 지금까지 개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8월 17일은 인천광역시 시의회에서 의미있는 토론을 개최하며 롯데목장대살리기민모임의 공동대표인 우리 케어의 김영환 대표도 이 자리에서 발제를 합니다 .
참가 신청은 이미지의 전화로 문의하시거나 큐알을 찍어 주세요!
문의: 010-6230-7964 박영대
bundo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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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7일은 롯데목장 개살리기 시민모임이 발족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해서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인천 동물권 현황과 과제”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일시 : 2021년 8월 17일(화) 오후 2시~4시
● 장소 : 인천광역시 시의회
● 주최 : 롯데목장 개살리기 시민모임, 인천광역시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 후원 : 인천시민재단
● 발제 1 : 생추어리 농장의 가능성 – 박병상(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 발제 2 : 사설동물보호소 지원 방안에 대하여 – 김영환(롯데목장개살리기시민모임 공동대표)
● 지정 토론
– 노태손 의원(인천광역시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이병래 의원(인천광역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 박주희(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배양섭(인천대 교수, 가톨릭환경연대 전문위원)
– 이주호(인천광역시청 동물보호팀장)
* 토론회는 방역을 위해 제한된 현장 참여와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토론회 참여는 사전 신청에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10-6230-7964 박영대
bundo210@hanmail.net
참가 신청 https://forms.gle/Crwp16jDiiTrb2X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