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인도적 행동연합과 함께 개식용반대를 주제로 하여 스탑잇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 및 자료를 보시려면 스탑잇 캠페인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www.stopitkorea.org
(영상 주의)
STOP IT! 캠페인은 식용으로 고통받으며 죽어가는 개들에 대한
학대행위를 멈추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개식용금지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긍정적 인식변화가 중요하기에
이를 문화적으로 접근하고자 기획된 장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개식용 금지법이 마련될 때까지 우리는 이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스탑잇 캠페인은 한국에서 ‘식용견’이라는 합당하지 않은 분류 아래 고통받으며, 학대 속에 죽어가는 개들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개식용은 자랑스런 한국 문화로 볼 수 없으며, 시민들의 건강에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 그리고, 국외적으로나 국내적으로 인식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지 못한 국내의 동몰보호법을 지적하고, 개식용이 한국에서 10년 이내에 사라지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Animal Gurdians, CFAF, 그리고 동물사랑실천협회가 결성한 인도적 행동연합(Humane Action Alliance) 은 이 캠페인을 지속시키기 위해, 개식용 반대에 뜻을 함께하는 단체, 기업 및 시민들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013년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다큐멘터리, 개식용 산업 잠입 조사 영상 공개 등으로 다각적이며 깊이있는 캠페인으로 기획되었으며, 기존, 개식용자들에 대한 비난보다는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 법개정 및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스탑잇 캠페인이 여타 운동과 다른 점입니다. 다양한 설문조사와 창의적인 시도로 ‘보신’이라는 잘못된 관념 아래 고통받는 개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적 행동연합의 스탑잇 캠페인은 한국에서 개식용이 멈추는 그 날을 향해 시민들의 지지와 후원을 통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STOP IT! 캠페인을 주목하여 널리 알려 주시고
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세요!
– 오늘 개들을 살리는 춤판이 벌어지는 플래시몹에 직접 참여할 분들,
그리고 이 캠페인을 지지하러 현장에 나오실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초복, 다 함께 모여 주세요~!!! –
오늘 13일 토요일 오후 12시 반, 명동 예술극장 앞,
오후 3시 반, 홍대 놀이터 앞
모 공중파와 모 케이블 방송에서도 촬영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죽어가는 개들을 위한 젊음의 열정에 함께하실 분은 언제든 인도적 행동연합과 함께 스탑잇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