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의 인생> 잔인하게 도륙되는 모피동물을 도와주세요!!


 


 


토끼 코트 1벌에 30마리의 토끼가,



밍크 코트 1벌에 55마리의 밍크가,



친칠라 코트 1벌에 100여마리의 친칠라가 희생되는것을 아시나요?


 매년 1억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인간의 패션을 위해서 죽어갑니다.


 


밍크의 인생 


 원문출처 2013년 4월호


 


당신의 어깨 위에 걸친 보드라운 밍크코트가 왜 그토록 잔인한지 아세요?


 

그 안에 숨 쉬고 있던 작은 생명의 이야기를 두 작가가 글과 그림으로 들려줍니다.   

 

 

 

 



 




겨울이 오면 우리는 불안해졌어요.  부모님께 들어 당신들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의 당신들은 늑대보다 사납고 곰보다 무서운 맹수였습니다.  번개보다 빠르고 천둥보다 큰 소리를 내는 무기로 우리를 사냥한다고요.


하지만 나는 그 이야기를 믿지 않았습니다.  아니, 믿기지 않았어요. 배가 고파서도 아니고, 화가 나서도 아니고, 그저 작은 털옷을 얻기 위해 그토록 잔인하고 무서운 일을 한다고요?  하지만 부모님의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개울에서 헤엄을 치던 친구들과 습지에서 휴식을 즐기던 동생들, 물가에서 먹이를 찾던 형들과 나무뿌리에 숨어 있던 누나들, 그리고 전력을 다해 눈밭을 달렸던 나.


우 린 모 두 당 신 들 의 손 에 사 로 잡 혔 습 니 다 .



 



 


 


 



몸을 일으키고 싶은데 이상하게 잘 되지 않네요. 보드랍고 두툼했던 네 개의 발이 사라지고 없어요. 잘려나간 다리가 말라붙은 검은 열매처럼 보이네요. 숨을 쉴 때마다,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느껴집니다. 당신들은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발가벗겼습니다. 그게 꿈이 아니었나 봅니다. 너무 끔찍해서 못된 꿈을 꾸고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바람이 살갗을 스칠 때마다 견딜 수 없이 아프고 추워요. 나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저기 보이는 철창에 갇혀 두려운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두 렵 습 니 다 . 떨 지 않 으 려 노 력 해 도 그 게 잘 안 됩 니 다 .




 


 


그래도 나와 가족들은 행복한 편이었어요.  우리에겐 자연 속에서 살아온 추억이라도 있죠.  이곳의 친구들은 처음부터 당신들에게 길러지고 있더군요.  오직 사냥당하기 위해 태어나 가죽을 빼앗기고 죽는 삶.  그들에게는 남들과 다른 각자의 추억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삶이 가능한지 나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뛰고 뒹구는 것을 좋아하는지, 또 얼마나 자유를 사랑하는지 당신들은 모릅니다.  모르겠지요.  몰라서 그렇겠지요.  알면서, 그것을 다 알면서도 그토록 무섭고 나쁜 일을 할 수 있는 생물은 없습니다.  그렇게 잔인한 피를 갖고 있는 동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으니까요.  좀 더 돋보이기 위해 생명을 죽인다니요.  어떤 동물도 그렇지 않아요.  언덕처럼 바위처럼 커다란 당신들에게 돌멩이만큼 작은 우리의 가죽이 필요한가요




 


 


 


슬 퍼 요, 라 고 말 하 면 들 리 나 요. 눈 물 을 흘 리 면 볼 수 있 나 요.

당신들은 아무 소리도 못 듣고 어떤 풍경도 볼 수 없는 땅속의 귀머거리들 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내 신음소리를 듣고도 차가운 바닥에 뒹굴며 고통에 몸부림치는 나를 지켜보면서도 당신들은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나요? 우리 중 아무도 자신이 갖고 있는 몸의 한계와 운명을 다 사용하고 간 이들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털가죽이 아름답기 때문에요. 모두 아이였을 때 청년이었을 때 당신들의 손에 붙잡혔습니다. 아버지도 그랬고 어머니도 그랬습니다. 심지어 만난 적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당신들이 잡아갔다고 하더군요. 저기 보이는 철창 속에 형제들이 있습니다. 누나가 있고 동생이 있고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사랑한다는 마음조차 전해보지 못한 이가 떨며 울고 있습니다. 똑똑하고 현명한 당신들에겐 빛깔이 곱고 두꺼운 다른 많은 옷이 있잖아요. 하지만 우리에겐 그것이 유일한 옷이고 그것이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피부입니다.


돌 려 주 세 요 . 내 옷 을 , 내 몸 을 .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꿈을 꿔요.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을 하고 아이를 갖고 현명하게 늙어가는 꿈을요. 그 아이가 다시 사랑에 빠지고 가족을 이루고 함께 모여 사는 꿈을 말이에요. 지금도 우리는 새 생명이 태어나면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고 사는 자유로운 삶이 되도록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피를 많이 흘렸어요. 이제 내겐 겨울을 이겨낼 피부가 없고 눈밭을 달릴 튼튼한 다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곳에,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형제들과 친구들이 있어요.

제 발 멈 춰 주 세 요 . 나 를 마 지 막 으 로 그 칼 을 내 려 두 세 요 .

저 철창문을 열어 그들을, 그들의 원래의 삶의 자리로 보내주세요. 남은 삶을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아이를 낳고 원하는 삶을 마음껏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눈이 내립니다. 붉게 벗겨진 몸 위로 흰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차갑고 무게 없는 작은 물질인 줄만 알았는데 지금은 부끄럽고 흉한 몸을 감춰주는 아름답고 고마운 옷이네요. 일생을 같은 옷만 입고 살았는데 처음으로 예쁘고 하얀 옷을 입어봅니다. 이제 더는 말할 수 없겠죠. 더 이상 부탁할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습니다.


이 제 긴 잠 을 자 려 고 해 요. 마 지 막 으 로 한 번 만, 저 철 창 문 을 열 어 주 세 요.



 



 

 


2013년 겨울,


어딘가에서 잔인하게 도륙되는 모피동물의 실태를 알리고 모피산업을 종식시키고자


인조모피 패션쇼를 개최합니다.


세상의 모든동물의 고통을 대변하려 하는 회원여러분,


인조모피패션쇼에 동참해주세요!!


그저 의미없는 보여주기식의 행사가 아닙니다.


단지 인조모피가 멋지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잔인한 모피산업의 종식을 위해 한 걸음 다가가는 중요한 캠페인입니다.


주변의 한 사람만 모피제품을 입지 않아도 70여마리의 밍크가 목숨을 구할수 있습니다.


함께해주세요.


 





 



Cruelty Free Fashion Event “사랑을 입다


 



동물학대없는 패션은 사랑입니다. 잔인한 패션이 아닌 사랑을 입으세요.


 


 

일시: 2014 11 24일 일요일

전시 및 오픈마켓 행사: 13:00-19:00


메인행사: 15:00-18:00


장소: 섬유센터빌딩 3층 이벤트홀


주최: PETA, 동물사랑실천협회


주관: NHA


Ticket 가격: 15만원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 50%할인 75000원>


(본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동물보호를 위해 쓰여집니다.)


공식 홈페이지: www.wearlove.co.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WearLoveFashionEvent


 


참여방법:  하나은행 162-910008-61305(동물사랑실천협회 서울지부)


                     계좌입금 후 fromcare@hanmail.net 으로 성함과 연락처남겨주세요.


                     (입금자명 다를경우 반드시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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