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금류 생매장 규탄 기자회견]

 
 
 
1800만 마리의 가금류 매몰! 정부의 대응은 완벽히 실패했다
 
정부는 AI의 발생원인을 애꿎은 야생 철새 탓으로만 돌리고 있고 
근본적 원인인 공장식 축산에 대해 외면, 침묵하고 있으며 안일하고 구태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바이러스 발생 원인규명과 바이러스 차단에 집중했던 현재의 방역대책은 실패했으며, 
바이러스에 대해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파악하고 연구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최악의 동물복지 정책이 원인!

 
세균과 바이러스로 오염된 열악한 ‘공장식 밀집사육’은 동물의 면역체계를 악화시켜, 
저병원성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AI로 발생하는 것의 원인을 제공한다. 
공장식 밀집사육 환경을 개선하지 않는 이상 지금의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
이제는 바이러스 차단보다 바이러스와의 공존에 주력할 때, 
사육되는 가금류들을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철새들처럼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정부 스스로 법과 지침을 어기고 있다. 생매장을 즉각 중단하라

 

현재 AI 살처분 방식은 여전히 생매장의 형태로 이뤄진다. 
그동안 동물보호단체들의 노력으로 구제역의 경우 생매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AI의 경우 뉴스 화면에서 버젓이 생매장 현장을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놓고 생매장이 진행되고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그리고 ‘AI방역 지침’등에는 
오리와 닭 등은 CO2 가스 등을 이용하여 고통없이 안락사(安樂死)시킨 후, 매립 또는 소각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스스로 법과 지침을 어기고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이는 직무유기와 다름이 없다. 잔인한 불법 생매장 살처분을 즉각 중단하라!
 
 
이에 조류독감 살처분 공동 대책위는 AI 가금류 생매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자한다.
 
 
 
-기자회견-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오전1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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