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에 글을 올려야할지…

어느곳에 글을 올려야할지 몰라 우선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인천간석동 재개발지역에 빈집에 묶여있던 누렁이와 백구 구조요청해서


동사실에서  119분들과  구조에 협조해주셔  잘 구조할수가 있었습니다..


이아이들 만나기전에 있었던일인데…


 지나는길에 세워져있는 차밑에서 한아이가 딸랑이목걸이를 차고 이곳저곳을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모습이 꼭주인찿는모습이여서맘에걸렸지만 급히성당을 가는길이라 다음날 슈퍼아줌마께  물어보니


재개발철거때 주인이버리고간아이라하여 아이상황을확실히보고싶어 아이집을 물어물어 찿아갔더니 빈집대문에


자물통이 잠겨져있는상태로 아이물그릇이보이길래 주인이 와서 밥을챙겨주는줄알았는데 다음날도


잠겨져있는걸보고  가끔이라도 아이를 챙겨주고싶어 자물통에 제 연락처를 적어 끼워놓았더니


다음날 앞집에사는사람이라고 주인대신 자기가 보살피고있다하여 저도 가끔씩 돌보겠다고 허락을받고


아이에게 간식도주고 우리짱아와 같이 산책도 시키면서 거의 세달가량되었을쯤 아이가  문을잠깐잠깐열어


주는틈을타 밖에나가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그앞집아저씨는 투견시키는 아이들을 열마리정도 데리고있는 분이라 저희들처럼 아이들을 살갑게 대하시는분이


아니셨지요..여자아이네마리를 낳게돼 북어하고 소고기넣고 계속밥을챙겨주고 한달쯤 지날쯤에,


그동네는 유기견아이잘키우겠다고하며 데리고가선 잡아먹는다는얘기까지 듣고 정말 웬만한사람들은


믿을수가없게되어 신중하게 입양처를 찿아 네아이를 잘입양을 하게되었습니다..


그후 얼마안돼 제가 예전에 살던동네로 이사를 해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어미이뿐이가 너무 마음에


걸려 아이를 잠깐임보라도하고싶었는데 그앞집아저씨가 너무 완고하여 데려오진못하고 가끔 가는길에 옷도입혀주고


먹을것도 챙겨주고했는데..  지금  저희 아버지가  조금편찮으셔 병원에 계시느라 엄마아버지를 챙겨드리고있는중인데.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가 너무 걸려 그아저씨께 잘돌보겠다는 허락을 간신히받고간석동에 아는동생에게 잠시동안


만이라도 돌봐달라고 부탁을해  아이를 데려올수가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나 동생이 아이가 셋이있는데 아저씨는 주말부부라 그다지괜찮은데 둘째애가 너무 개를 무서워해


계속운다며 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이가 너무 순해 얌전하고 이뻐 입양될때까지 맡아주려고 생각을했는데


들째아이때문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연락이와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제가 시골에 있어야돼서 어떻게 방법을찿을수가


없어 급한맘에 실천협회에 차마 제가직접말을못하고 동생을 통해 보호요청을 하게되었습니다…


 그아이가 지금 보호소에있는 원래이름은 이쁜이였는데 보라라고 다시 이름을 쓴아이입니다…


그래도 흔쾌히 허락을 해주신 대표님께 항상 고맙다는 말씀밖에 못드리겠습니다..


두아이를 보내고 보호소봉사를 다니려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집안에일이생기는바람에 후원금도 제대로 못보내드리고


항상 죄송한마음이뿐이네요.. 아버지퇴원하시면 그때부터라도 다른아이들을위해 도움되는일에 꼭동참하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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