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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어 버림받은 강이지 ‘복동이’ 치료도 받고 입양도 됐어요!

지난 3월 14일  윤해량님께서 유기견 구조 요청 하셨습니다.


 





제보내용:  


 


병들어 버림받은 강아지 도와주세요


 


2010년 3월 7일 자정이 넘은 시간, 아파트입구 통로에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여 불쌍하다며 딸 아이가 안고


들어왔길래  당연히 주인이 찾고있는 강아지라 생각되어 늦은 시간 추운데 다시 내놓을수도 없어 하룻밤을 재웠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살펴보니 피가 섞인 오줌을 싸고  힘이없는것이 아무래도 주인이 멀리 내다버린 것 같았습니다.


집 부근에 전단지를 부치고 주인을 찾아보았지만 연락이 없고 보낼수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알아보니 그 실태가 열악하기


짝이없다하여 도무지 안쓰러워 바로 보낼수가 없었습니다. 사정 얘기를 하고 병원원장님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니 심장사상충에 심하게 감염되어 있었습니다.


 


일주일정도 기다려보고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죽음이 기다리고있는 보호소로 보낼수 밖에 없습니다.


 


냉정히 돌아서 나오는데 이틀밤을 같이 지냈다고 지를 두고가나 싶어 돌아보며 쳐다보는 애처로운 눈빛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원문보기->


 


 http://careanimal.org/bbs/view.php?&bbs_id=bbs08_01&page=&doc_num=515


  






 



 


다행히 윤해량님께서 치료가 되면 입양하시겠다고 해서 사상충 치료를  했습니다.


 


사상충 주사를 맞고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윤해량님께서 구조하시고 병원에도 치료를  맡겨 주시고 입양도 해주셨습니다.


 


병원에서도 저렴하게 치료비를 부과해 주셨습니다.


 


협회서는 치료비 일부 부담으로 도와 드렸습니다.


 


 


윤해량님과 병원비를 저렴하게 해 주신 동물병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복덩이 건강하게 잘 돌봐주시고


행복한 가족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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