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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후기] 강경 사설유기견 보호소에서 구조된 아이의 후기

[해피빈 후기] 강경 사설유기견 보호소에서 구조된 아이의 후기
<치료 후 입양을 간 꼬미>

타지의 대학생 아들이 보내온 애타고 절박한 사연

케어의 메일로 뇌경색으로 반신불수가 된 어머니를 모시는 아들의 애타는 사연이 도착하였습니다.


이 가족은 어려운 형편이지만 길에 버려지거나 다친 강아지, 장애를 가진 강아지를 하나 둘 데려와 유기동물 아끼고 보살펴 주었습니다.


보호하고 있는 동물이 많아지게 되자 주변에서는 마을에서 민원이 쏟아졌고, 이 가족은 강아지를 돌볼 수 있는 시골마을로 이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주한 시골 마을에서도 민원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던 와중, 개 한 마리가 비닐하우스 밖으로 나가 농작물을 망치고 닭을 죽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개 때문에 마을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자, 마을 주민은 이 가족이 마을을 떠나지 않으면 쥐덫과 쥐약으로 개를 죽이겠다고 위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케어 구조대는 강경의 비닐하우스에서 지내던 14마리의 개를 모두 인계받았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던 개들은 거의 대부분 심장사상충에 걸려있었습니다.

 

이 중 한 마리의 개는 치료 도중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심장사상충 치료를 마치고, 새로운 가족을 기다립니다.

 

강경에서 구조된 개 14마리 중 꼬미, 해리, 에디, 패티, 4마리의 강아지는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직 입양을 가지 못 한 백찬, 백합, 크롱, 도트를 포함한 9마리의 강아지가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가족을 기다리는 도트>

 

<가족을 기다리는 루피>

<가족을 기다리는 백찬>

<가족을 기다리는 백합>

<새로운 가족을 만난 에디>

<새로운 가족을 만난 패티>

<새로운 가족을 만난 해리>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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