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TV] 꽃마차는 달리기 싫다 2017-05-30 댓글이 없습니다 하늘빛이 아스팔트 빛과 같아질 때에라야 우리들은 겨우 마차를 벗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좁은 트럭의 딱딱한 짐칸 속, 쇠로 된 바닥에 몸을 펴지 못한 채 잠을 청합니다. 몸은 배기고 쑤시고 ,
동물들을 위한 케어 힐링센터에 다녀왔어요! 2017-05-22 1개의 댓글 “주말 잘 보내셨어요?” “만성 월요병을 이겨 낼 웃음이 필요하신가요?” “행복 바이러스를 원하시나요?” 지난 토요일, 케어 활동가들은 케어 힐링센터(보호소)에 다녀왔어요. 고속이, 진돌이, 핑크, 양이, 모닝이, 하늘이, 네이버, 구글이 … 다들 잘
[케어TV] 싸움 안 시키면 투견을 뭣에다 써 2017-02-13 1개의 댓글 케어TV 스토리펀딩 제10화 싸움 안 시키면 투견을 뭣에다 써 두 마리의 개가 서로를 격하게 물어뜯고 있었습니다. 황소만큼 커다란 개들. 개의 몸 여기 저기에는 시뻘건 상처들이 벌어져 있어 움직일 때마다 사방으로
[케어TV] 도살장 감옥에 갇힌 리트리버 2017-02-09 댓글이 없습니다 케어TV 스토리펀딩 제9화 도살장 감옥에 갇힌 리트리버 도살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습니다. 수원의 어느 폐업 번식장에서 갇혀있던 개들을 구출 하던 도중에 사람들에게서 농담처럼 ‘이보다 더한 장소가 있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