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모든 시간이 언제나 찬란하고 영롱하기를! 몽이 2020-05-14 댓글이 없습니다 삶을 갈구하는 생명들이 쏟아내는 절규는 이내 공중으로 흩어져 사라집니다. 죽음을 예감한 생명들이 발버둥치다 토해낸 붉은 숨결만이 그들의 마지막 흔적을 이 땅에 남깁니다. “나는 여기에 살아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개농장의 동물들은 그렇게 죽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