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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일)에는 동물실험 스터디가 있습니다.

 

 






2월 24일 (일) 4시


장소는 충정로 사무실 입니다. ( 5호선 충정로역 8번출구 교회 옆 4층건물입니다.)


 


문의사항은 02-313-8886


메일은 care71@hanmail.net 입니다.


 


이번에는 생명공학을 둘러싼 논쟁을 다룬 책입니다.


국내의 생명공학에 대한 논쟁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형질전환 동식물을 통한 유전자조작 작물(GMO)


 


2.  형질전환 동물을 이용한 이종장기개발


 


3. 배아줄기세포조작과 배아복제 치료용 장기개발


 


 


 


 


교재는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책세상


저자는 박병상 ‘인천 도시생태 환경연구소’ 소장님이십니다.


24일에는 1장 <유전자조작으로 인한 불평등>을 합니다.


 


다음은 책의 표지에 실린 소개글입니다.


 


<생명공학자와 관련산업은 생명공학으로 식량을 증산하여 배고픈 인구의 고통을 덜어주고. 장차 증가하는 인구도 거떤히 먹여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의약품을 개발하거나 생명복제 방법으로 이식가능한 세포조직이나 장기를 생산하여 오염 제거 능력이 향상된 생물종을 개발하여 생태계와 환경을 복원할 것이며 자원과 에너지 고갈 시대를 극복할 것이라 선전한다. 그러나 이 책은 후손의 눈높이에서 생명공학이 던질 불평등 문제에 접근할 것이다. 일부 부유한 자본과 계층의 한시적 이익을 위해 후손의 행명과 생태계가 소외되고 교란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유전자 조작과 생명복제 측면에서 불평등과 차별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될 자본과 권력으로 인한 불평등 문제를 유전 정보 측면에서 비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


 


생명공학 시대에 동물실험은 더욱 증가추세에 있으며 사회문화적인 복잡한 논쟁과 관련이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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