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시 (어린이 대공원과 서울 대공원 ) -살아있는 동물 항의 집회에 모여 주세요,

 


 







서울지역까지 조류 이플루엔자가 발병되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서울대공원과 어린이 대공원에서는 각각 살아있는 가금류들을 산 채로 땅에 묻는 방법으로 AI 확산 방지 예방 살처분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의 교육용으로, 관람객들의 볼거리로 이용되어 왔던 동물 마저도 잔인한 방법으로 죽여야 하는 이 나라의 비인도적이고 극악무도한 행정에 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이에 동물사랑실천협회와 동물보호연합은 즉각적인 항의를 하고자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일요일, 두 곳의 대공원 앞에서 각각 항의 집회를 열고자 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시간을 내시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공원의 AI불법 살처분에 항의하는 피켓팅 >>


1.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정문앞(5.11(일요일) 11:00-12:00)


2. 과천 서울대공원 정문앞(5.11(일요일) 15:00-16:00)


3. 퍼포먼스 내용: 닭의 인형을 쓴 사람들이 푸대자루 안에서 몽둥이로 맞아서 죽거나, 불에 태워져 죽어가는 모습을 표현함.


 


한국동물보호연합(KAAP) /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문의처- 동물사랑실천협회 사무실- 02-313-8886


              동물보호연합 –  016-324-6477


 


 


 


 


 


AI 서울 상륙, 살처분 방식은 ‘제각각’


광진구청 석회 밀봉, 서울대공원은 소각처리


[ 2008-05-07 07:00:00 ]



 


AI 즉 조류인플루엔자에 걸린 꿩이 서울 광진구청에서 발견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인근 어린이 대공원이 감염된 조류를 처리하면서 비용이 드는 안락사 대신 산채로 땅에 묻은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AI가 확인된 광진구청은 가금류 53마리를 안락사시킨 뒤 비닐로 싸고 석회로 밀봉해 3m 깊이 구덩이에 메웠다.

이는 바로 농식품부가 권장하는 AI 의심 가금류의 매립방식.

하지만, 역시 가금류 220여 마리를 살처분한 서울대공원의 방식은 이와는 전혀 달랐다.

서울대공원의 한 관계자는 “아름답지 않은 방식으로 가금류를 죽였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한 뒤 이를 모두 소각처리했다고 밝혔다.

각 동물사에서 가금류를 ‘부적절한 방식’으로 살처분 한 뒤 이를 한데 모아 화물차로 실어 소각장으로 옮긴 것이다.

가금류 60여 마리를 살처분한 어린이 대공원의 방식은 더 황당하다.

몸집이 작은 가금류는 ‘목을 비틀거나’, ‘타격’식으로 살처분하고 큰 종류는 산채로 자루에 담은 상태로 생매장한 것이다.

대공원 관계자는 “원칙적으로는 죽여서 묻어야 하는 것으로 알지만, 일부는 산 채로, 일부는 죽여서 매장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살처분 대상 가금류는 동물의 인권보호차원에서 비닐봉지에 일산화탄소를 주입해 질식사시키는 방식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동물복지협회 측은 동물권을 무시한 잘못된 살처분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동물복지협회 조희경 대표는 “가스에 의해서 질식사시킨 뒤 소각이나 매장해야 하는데 생매장해 죽였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동물 복지라는 측면에서 살처분해도 최대한 고통을 덜 받고 죽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물을 지키고 관리해야 할 동물원에서 취할 적절한 살처분 방식은 아니라는 것이다.


조 대표는 또 “대량 살처분도 아닌 이상 소각이 원칙이 되어야 하는데 서울시내 한복판에 AI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질병인자를 묻는다는 것은 환경적으로도 좋은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된 가금류의 살처분, 그러나 동물원이 취한 방식은 효율성은 뛰어날지 몰라도 ‘적절’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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