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이제는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 그렇다면
새해 인사말을 이렇게 고쳐 해야겠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속은 적막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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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메일함에 들어와 있는 고도원의 아침 편지.
우리 회원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쓰려다 보니
법정스님의 말씀이 많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복은 누가 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쌓아 나가고,
그것이 탐스러운 열매가 되어
스스로를 복되게 하는 것이겠지요.
새해에는 저와 우리 회원님들 모두..
복을 많이 지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말 못하는 우리 동물친구들을 위해
동물사랑실천협회 지킴이들도
열심히 열심히 복을 지어 나가겠습니다.
올 한해는 스스로 지은 따뜻한 열매들로
충만스런 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 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