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많이 내리고 추위가 심해져 걱정입니다.
눈을 치우지 못해 눈이 얼어 붙으면 보호소의 동물들이 뭉친 눈이 녹을 때까지
계속 추위에 시달려야 하고, 직원들의 고생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새로 입소한 동물들도 많은데 일손이 부족하여 제대로 건강관리를 할 틈조자 없습니다.
1월 5일, 사무국 직원들은 다른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모두 보호소로 총출동하여 제설작업과 볏짚 깔아주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약 2000평 규모의 우리 보호소의 눈을 치우려면 일손이 많이 부족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 주세요.
오늘 밤 포천 근처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일찍 부터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밤 9시 정도에 출발하려고 하오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11-289-8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