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끔찍하게 고통을 받으며 희생되어가던 수원의 개도살장을 촬영하여 폭로한 후 법적 위험을 무릅쓰고 남은 9마리의 개들을 강제로 구출하였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구출계획과 더불에 동시에 뜬 장 철거에 대해 시청에 요구 하고
사유재산의 철거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21일 개들의 강제 구출 후 주인은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25일인 일요일 뜬장 철거를 자진해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수원시청은 뜬 장이 철거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협조를 해 주시기로 하였으며 뜬장 철거 미조치 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이에 대한 내용이 수원 시청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올라 왔습니다.
지자체 홈페이지에 개농장 철거 내용이 올려진 것은 이제껏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회원 및 동물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루어 내신 쾌거입니다.
성심껏 민원 처리를 해 주신 수원시청 담당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사건과 더불어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불법 개농장에 대한 감시 및
동물학대에 대한 적극적인 시민 모니터링이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말 못하는 동물친구들을 대변하기 위하여
더욱 더 적극적으로 일하겠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수원 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감사 인사를 드려 주세요.
http://www.suwon.ne.kr/board/board/?part=citizen&menu_no=302&b_code=B_SWCITY_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