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혜지 기자] 똘똘한 견(犬)이 자신의 방송 출연료를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소 운영에 힘 쓰고있는 한 동물단체에 기부해 화제다.
한편, 특별한 재주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얼굴에 항상 웃음꽃을 피게 만들어주는 래미는 현재 방송국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
포토뉴스] SBS 동물농장 야바위 하는 개 ‘래미’ 출연료 기부 눈길 |
– 야바위 강아지 래미 : “친구들아~ 나도 너희를 도와줄게 힘내~!!“ |
박병규 기자, 2010-09-06 오전 9:37:24 |
최근 SBS tv동물농장에 야바위(도박) 하는 개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낸 래미(사진)가 자신의 출연료를 동물사랑실천협회에 기부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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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대표(사진)는 tv를 출연하여 관심과 사랑을 받는 스타견들은 많지만 자신의 친구들을 위해 쉽지않게 벌었을 출연료를 선뜻 기부하는 강아지는 처음이었으며 비록 야바위를 하는 재미있는 강아지로 소개되었지만 이렇게 마음이 아름다운 강아지가 국내에 존재한다는 것이 놀랍고 감동스럽다고 전했다. 재미있는 재주를 가짐과 동시에 마음도 아름다운 야바위하는 강아지 래미. 현재 방송국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자신으로부터 얻어진 수익금이 자신과 같은 동물들을 위해 사용되기에 스타견. 그 이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야바위하는 강아지 래미는 SBS tv동물농장 474화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콩나물기획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