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차차’ 사건의 동물학대범은 현재 경찰이 최대한 빨리 범인을 찾고자 늦은 밤에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두 번째 살해협박을 올린 글이 다시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어서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오늘 11일 새벽,
일단 네티즌들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게시글을 올린 아이디로 인해 현재 신상정보가 수 많은 곳에 공개된 사람의
집주소를 찾아 다녀 왔으나 그 집에는 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사용했던 번호도 다른 사람의 것이었습니다.
처음 글에 대해서. 모씨가 똑같은 게시글을 다음 카페에 올린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지목을 받고 있습니다.
모씨는 저희 단체를 포함하여 많은 단체와 고양이 관련 카페에 가입되어 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모씨가 그러한 일을 벌이지 않았고 해명할 수 있다면, 동물사랑실천협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정보와 얼굴이 이미 공개되어 버려 모씨가 지금 이 상황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모씨가 만일 자신이 결백하고, 억울함을 주장하고자 한다면, 동물사랑실천협회로 꼭 연락 주십시오.
빠른 시간 안에 여러 게시글을 올린 자들이 곧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www.fromca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