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없이 떠돌던 어린 백구
어렸을 때 주인이 해 주었을 가슴 줄,,,
덩치가 커진 아직 어린 백구는 그 줄이 깊이 살을 파고 들어
결국 한데 엉켜 떨어지지 않고 살이 괴사돼 가고 있습니다.
전북 김제에서 서울 강남까지 급하게 백구를 이동해야 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구조요청을 받은 후 김제 근처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시도하려고 하였지만
몇 군데 병원들이 수술을 포기하여 서울로 이동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제보자가 마을회관에 보호를 부탁하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소독정도를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량 봉사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02-313-8886 fromcar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