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세계적으로 크게 이슈화 된 ‘펜디 모피쇼”와 관련하여 해외 여러 동물단체와
동물 애호가들의 도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6월 2일 열릴 이번 패션쇼는 한 차례 서울시에서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 및 시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모피를 제외하고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펜디 측의 강력한 반대로 본래대로
진행하도록 입장을 번복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PETA, WSPA, IDA, Fourrure Tortue,Anti Fur Society
일본의 ANIMAL RIGHTS CENTER, JFMA(Japanese For Medical Advancement) 등등
기타 해외 동물단체들은 서울시에 항의 메일을 보냈으며,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모피 패션쇼 반대 입장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보내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단체들이 국내 모피쇼 관련 소식을 접하고 세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한국 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울벗 채식나라등 참여하겠다는 단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퍼트려 주세요>
FENDI 모피 패션쇼 아직도 철회의사 없나? FENDI 불매운동 시작합니다.
잔인한 모피는 이제 우리시대에 필요한 의상이 아닙니다.
비좁은 곳에서 평생 사육되며 정신질환의 일종인 정형행동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행동)을 보이는 모피동물들, 죽을 때마저도 끔찍한 고통을 겪으며 살아있는 채로 가죽을 벗기는 행위까지 자행됩니다. 인간의 사치와 비윤리적인 패션을 위해 대량생산되는 모피동물들에게 인도적인 사육과 도살이란 없습니다. 모피를 몸에 걸치는 행위는 동물학대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또한, 모피를 사육하며 많은 환경적인 피해도 야기됩니다. 모피동물 대량사육과정에서 나오는 배설물, 도축 부산물은 치명적으로 환경에 영향을 끼칩니다. 동물을 죽이고 환경피해를 야기시키는 모피패션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근절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모피를 대체할 수 있는 의상들을 개발해 내길 바라며, 소비자들 또한 윤리적인 소비생활로 전환하길 바랍니다.
서울시에서 행사 수정 및 취소를 요구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에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에 글을 올려 달라며 팬디는 홈페이지에 직접 팝업창을 올리며 대한민국 소비자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팬디는 그동안 구축해 온 명품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란 변화되는 사람들의 성숙한 의식과 평화적이고 인도적인 메시지를 반영하는 것이어야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팬디의 상품 불매운동을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팬디를 구입하는 것은, 여러분들 스스로 동물학대를 자행하는 것입니다. ’
No more Animal Cruelty, No Fur !!!
동물사랑실천협회( Coexistence of Animal Rights on Earth )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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