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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실천협회의 음해세력들의 허위, 과장된 이야기 ( 1 )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자체 보호소 부지가 없고 몇 번에 걸쳐 이전한 임대부지입니다시골의 특성 상 포천도 개농장이 많은 곳입니다. 단체 보호소 옆에 이미 두 곳의 개농장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오히려 이 개농장을 없애기 위해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이전해 오고 난 후 얼마 안 가 바로 옆의 개농장은 결국 사라졌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가 끊임없이 설득하였고, 또 개농장이 폐쇄될 때 남은 개들을 모두 구입하여 수 년동안 보호하고 모두 입양을 보낸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규모의 개농장은 얼마 전까지 존재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시설을 대부분 철거하였으며 이전을 하였습니다, 일부의 개들만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곳은 도살장이 아니고 다른 개농장에 비해 열악한 시설이 아니어서 문제를 삼을 만한 명분이 없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전국의 다른 개농장 중 매우 끔찍하고 잔인한 곳들은 철거를 요구하여 성공한 사례가 많고 그 동물들을 구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래는 ‘구원이’라는 대표적 보호소 옆 개농장 탈출동물 사연이 기사화되었던 내용입니다.

 


 

– 작년 12월 경기 포천시의 한 식용 개 사육장에 함께 있던 개에 물려 다리가 잘려나 인근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유기견 보호소로 도망나왔던 구원이의 강아지 시절 모습.
2- 작년 12월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유기견 구원이를 입양해간 미국인 주인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기념 사진을 찍은 모습.



앞다리 한쪽 잘린채 보호소로 뛰어들어 미국입양 후 새삶, 아주 운좋은 경우

작년 12월 한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경기 포천시의 유기견 보호소에 생후 3개월된 강아지 한마

리가 뛰어들었다. 앞다리 한쪽이 잘려나가 심하게 피를 흘리는 상태였다. 인근 식용 개 사육장에서 수백마리의 개와 갇혀있던 유기견 ‘구원이’(사진)는 함께 갇혀있던 다른 개에 물려 도망을 나왔다.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보호를 받던 ‘구원이’는 지난 9월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레스큐(Rescue)의 소개로 한 미국인 가정에 입양됐다. ‘구원이’는 입양 후에 동물병원에서 정식으로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고 한살이 돼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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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실천협회가 바로 인근에 개농장이 존재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개농장과 협력관계가 있다는 듯의 자극적인 선동글을 올리며 안티 동사실 사이트를 만들어 공격을 하는, 전 임원 몇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협회 영문 사이트를 개인적으로 폐쇄시켜 버리고 협회의 공식적인 행사에서 시민들이 다 보는 앞에서 쌍욕을 하거나 하는 등의 협회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행동을 서슴지 아니하고 다른 임원진들을 이간질 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어쩔 수 없이 협회 이사회에서 강제탈퇴된 사람들로서 이미 개농장이 존재했던 시절에도 책임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들입니다. 이제 와서 새삼 알게된 사실도 아니면서 오히려 날조된 허위사실로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몇 가지 내용을 요약하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반박합니다.


 


 


 


아래의 굵은 검정 글씨는 강희춘씨의 주장이며, 그 아래 설명 부분은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입장입니다. 강희춘씨는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을만한 내용들을 일부러 확산시키고 있는데 이에 대해 고발조치하였습니다.









 


 


 


박대표의 아버지가 로드킬 당한 강아지를 먹으려고 보호소 옆 개농장의 냉동고에 보관했다?


 


 


누구한테 들은 얘기지요? 참 대단한 거짓말입니다.


박대표의 아버지가 로드킬 당한 강아지 사체를 보호소 옆 개농장의 냉동고에 몇 시간 보관한 적은 있습니다. 이 냉동고는 개농장에서 개들의 음식물을 보관하는 용도였습니다. 한 여름이었고 보호소에는 냉동고도 없었고 박대표의 아버지는 급히 다른 일을 처리해야 했습니다. 몇 시간 후 볼일을 마친 아버지는 박대표와 강아지를 찾는 주인을 길에서 우연히 만났고, 냉동고에서 사체를 꺼내어 주인과 함께 아이가 살던 곳 근처에 묻어주었습니다. 주인의 애태워 하는 마음이 안타까워 박대표는 주인과 함께 강남의 구룡사에서 천도재를 지내주었습니다. 현재도 주인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먹으려고 보관했다면, 왜 굳이 강아지의 주인을 만나서 사체 보관장소를 알려주었을까요? 개고기 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안락사한 동물의 사체를 보호소 옆 개농장의 냉동고에 보관했다. 이건 개농장 주인과 친분이 있다는 증거다. 개농장 주인이 조건없이 시설물을 사용하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개농장 냉동고는 이미 개농장이 이전을 하였고 비어 있는 냉동고였습니다. 마침 우리에게 냉동고가 필요했기에 이 냉동고를 우리가 사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이 냉동고는 동물을 도살한 사체를 넣는 것이 아니라, 개농장에서 개들에게 주는 음식물을 넣는 공간이었고 한 쪽은 냉장시설이여서 약품을 넣어두는 공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곳은 개들을 도살하는 도살장이 아닙니다. 그런 곳이었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박소연대표가 중단시켰었겠지요.


 


빈 부지에 덩그마니 남아있는 냉동고를 협회는 사들이기로 하였고, 그렇게 두고 간 냉동고를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아기 때 간식 먹으러 놀러왔다가 박소연 대표에 의해 몰래 숨겨져 길러져왔던 옆 개농장 출신 장군이. 2004년부터 보호소에 있다가 작년 1월 갑자기 별이 되었습니다. -왼쪽-)


 


 


동사실은 오히려 개농장이 옆에 있어 그곳의 많은 아이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구원이’ ‘장군이’ 등 그곳에서 몰래 넘어 온 아이들, 그리고 서로 싸워 다쳐서 죽어가는 아이들,  사람들이 개농장에 버리고 간 작은 발발이, 믹스견, 순혈종 등은 개농장 주인이 우리에게 잘 치료하여 기르라고 보내주어 우리가 보호, 치료하다가 입양을 보내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동물들이  많습니다.


 


개농장 단 한 곳도 폐쇄시키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동사실은 여러 불법을 감수하고 잔인하고 열악한 개농장의 개들을 구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오히려 왜곡시키고자 단지 인근에 개농장이 있다는 이유로 동사실의 도덕성을 문제 삼는 행위는 너무나 비열합니다.


보호소 옆의 개농장에서 구해 온 동물들이 많다는 것은  이필라 전 소장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 부지는 물을 파도 좋은 물이 나오는 곳이 아니라 개농장의 물을 빌려 쓰고 있습니다. 한 달에 얼마의 전기세를 주고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골 주민들에게는 오히려 동물보호시설이 혐오시설입니다. 그런데 개농장이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은 개들이 있는 보호소에 대해 전혀 문제 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보호소가 다른 지역에서는 많이 옮겨 다닐 수밖에 없었지만 이곳 내촌에서는 7년 이상이나 무사히 있을 수 있었던 것이 개농장이 근처에 있었다는 것도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이었습니다.


 


보호소에서 나온 분뇨가 합법적으로 처리되지 않고 무단으로 투기된다?


  보호소 분뇨는 지역 땅 주인의 동의를 구하고 소개를 받아 농사를 짓는 곳이기에 거름으로 사용하도록 보내준 것입니다. 허락을 받고 거름으로 사용하도록 보낸 것인데 무단 투기라고 하니 허위사실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현재 배설물을 발효시키는 기계가 있어 발효시키고 있습니다. 강희춘씨의 말은 모두 허위사실입니다.


 


이필라 전 소장은 개농장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협회의 안락사 된 동물들이 냉동고에 있다는데 그 동물들을 협회에서 어떻게 처리했는가를 물었으나 개농장 주인이 다른 동물들하고 같이 합법적으로 병원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가져가 소각하더라고 말했다고 하니 할 말이 없어진 이필라씨는 오히려  다짜고짜 협회와 개농장이 무슨 관계인가, 협회로부터 돈을 받느냐는 등의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이에 박소연 대표가 이필라 전 소장에게 전화를 하여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냐, 그렇게 협회에서 오래 일을 해 놓고 갑자기 왜 협회를 상대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냐,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직접 전화를 하여 물어봐라, 확인시켜 주겠다. 나를 그렇게 모르느냐,우리 단체가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보호소에서 나갔다고 하여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물었고, 이필라 전소장은 확인하고 싶지 않다, 됐다고만 하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서는 다시 전화를 걸어 와 협회와 개농장이 무슨 사이인데 통화를 하느냐, 개농장 주인 전화번호를 알고 있나 본데 무슨 사이냐고 따져 물었고 이에 박소연 대표는 개농장 주인의 전화는 전에도, 지금도 알지 못한다. 다만 전해 들은 것이다. 나에게 이렇게 물을 것이 아니라 개농장 주인 전화번호를 알고서 전화를 건  이필라 소장은 그럼 무슨 사이여서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것이냐? 이렇게 반문하면 기분 좋은가? “ 라고 하였더니 이필라 전 소장은 다시 전화를 끊었습니다.


 


강희춘씨는 얼마 전 협회 회원과의 만남 자리에서 ” 알아보니 냉동고 사체건은 잘 처리된 것이 맞더라 ” 라고 하였으면서도 이렇게 뒤늦게 왜곡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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