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암컷 하늘색 –수컷
강원도 영월에서 자연인과 함께 살고 있는 ‘인분 먹는 개’가 낳은 아기들은 이제 4주 정도 되어갑니다. 이 자연인은 좋은 가정을 찾아 아가들을 입양 보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 자연인이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입양을 특별히 부탁하신 이유는 전에도 그 어미의 새끼를 인근 주민에게 입양 보냈다가 짖는다는 이유로 펜치로 개 이빨을 모두 뽑았다고 합니다…
아가들의 엄마와 아빠는 8년 이상 길러와서 정이 들어 자연인이 계속 기른다고 하십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앞으로 같은 일이 (번식을 하거나 간혹 인분을 먹는) 반복되지 않도록 자연인에게 부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에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회원 및 동물 사랑인들을 상대로 입양을 추진 중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입양이 모두 결정되면 젖을 떼는 시기에 사무국 활동가들이 다시 강원도 영월에 다녀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