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개들을 짧은 줄에 묶어 놓은 채
먹다 남은 <음식물 처리용>으로,
묶여진 채로는 절대로 지킬 수도 없는 <집을 지키는 용도>로
그렇게 평생을 1미터 목줄에다 동동 매어 놓은 채 살게 합니다.
15년을 살 수도 있는 이 동물들에겐,
달리는 것을 한 없이 좋아하는 뜀박질 선수인 이 동물들에겐,
주인의 품에서 따스한 온정을 느끼고 싶어하는 외로움 많은 이 동물들에겐
너무도 가혹한 형벌이 아닐런지요….
그래서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는
“1 M 목줄을 풀어 주세요” 란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1M 목줄을 풀어 주세요.
이들에게 좀 더 넓은 공간과, 함께 산책을 해 줄 수 있는 사랑을 나눠 주세요.
이들은 평생 더 값진, 순수한 사랑을 몇 배로 여러분들께 선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