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에쿠스 사건 또 발생! 개를 매달고 질주하는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 운동

4월 30, 2012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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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25165&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악마 에쿠스, 철근 악마 등 끊임없이 동물이 고통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또 다시 개를 차 뒤에 매달고 끌고가는 사건이 발생, 제2의 악마 에쿠스 사건으로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또 하나의 영상을 제보받아 해당 경찰서인 부산 남부 경찰서에 고발조치 하였습니다.

부산 수영구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목격자께서는 영상을 주셔도 좋고 경찰 증언을 위해 협회 메일 주소로 인적 사항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격자 신원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

제보자에 의하면, 부산 토곡 쪽에서 부산 수영구 망미동 방면으로 가는 길에 앞 차가 개를 매달고 끌고 다니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큰 덩치의 이 개는 계속 차에 끌려가면서 똥 오줌을 지리고 혓바닥은 축 늘어진 채로 침을 질질 흘렸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차들이 이 상황을 목격하고 그 차에 계속 경적을 울려도 그 차는 무시하고 계속 달렸고 또한 인도에 있는 사람들이 인도에서 그 차에 대고 손으로 휘저었지만 그 차는 계속해서 운행을 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개를 매달고 달린 고의성이 100% 확증되는 사건으로, 개를 차 뒤에 매우 짧게 매달고 주변의 만류를 무시하고 계속 달린 점으로 볼 때 현행법을 위반한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

만일 차가 급브레이크라도 밟았다면, 개는 차 뒤에 그대로 받쳐 크게 다ㅊ;거나 차 바퀴에 깔려 죽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차가 어디까지 이대로 달렸는지, 개가 실신하고 다치거나 죽지는 않았는지, 면밀히 수사하여야 합니다.

이런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런 유사한 사건을 매년 제보받고 있기 때문에 악마 에쿠스 사건도 차량 주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래서 공개수사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악마 비스토 사건과 관련, 해당 경찰서인 남부 경찰서에 정확한 수사요청을 하여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이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변호사 비용으로 에쿠스 사건과 철근 악마 및 이번 악마 비스토 사건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무리 고의적으로 동물에게 고통을 가했다고 할지라도 만일 이 개가 죽지 않고 다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동물보호법은 또 다시 이 학대자를 처벌할 수 없습니다. 말로만 동물보호법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이 기회에 전세계에 대한민국 동물보호법의 부실함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대외적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라도 농림부가 동물보호법을 전면개정하도록,

1.동물의 고통( 정신적인 스크레스나 공포, 질병 방치, 얄악한 환경 방치 등) 도 동물보호법에 학대로 규정되도록,

2. 학대자에게서 소유권 및 사육권을 제한하도록

3. 반려동물에 관한 사육지침을 법으로 제정하도록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아고라 서명 바로 가기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2548

( 이 원문 글 아래에도 또 다시 서명을 해 주시고 아고라에도 계속적인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글을 많이 퍼 날라 또 다시 국민적 관심을 모아 주세요, 그래야만 법이 개정될 수 있습니다. )

농림부에 글 올리기 ( 위 3가지 사항을 올려 주셔서 동물보호법을 개정하도록 요구해 주세요)

http://www.mifaff.go.kr/list.jsp?board_kind=&board_skin_id=&depth=1&division=H&group_id=1&link_menu_id=20&link_url=&menu_id=8&menu_name=국민참여&parent_code=1&popup_yn=N&reference=2&tab_yn=N&code=left

————————————-제보 동영상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