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중순, 진도견 장군이를 죽이기 위해 남의 집 담을 넘어 가 도끼로 죽인 만행을 저질렀던 승려 광운.
동물사랑실천협회는 5월 14일 부산 초읍동 천룡사에서 대구의 보* 사로 옮겨 6개월 동안 버젓이 승려 생활을 했던 학대범을 찾아 인터뷰를 하고 촬영을 하였고, 이 날 부산진경찰서로 직접 끌고 가 범인을 넘겼습니다.
승려 광운은 동물사랑실천협회와 함께 부산진 경찰서로 가는 도중, 많은 여러 스님들의 전화를 받더니, 급기야 경찰서에 가서는 자신이 승적을 박탈당했었다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현재 구속되어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술을 먹고 기억이 안 난다, 평소 장군이가 많이 짖었고 사나웠다는 등 본인의 범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거짓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에게 반드시 실형이 내려지도록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