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선 후보자 동물정책 답변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추후에 각 항목 별 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동물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들께 보내는 메세지


 


급격한 기후변화와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는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생태위기와 경제위기가 지구적인 차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면서 식량, 물, 에너지 등 생명활동의 기본요소들이 양과 질 모두에서 급속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양극화와 실업, 부채문제는 현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의 삶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창조적 대안’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대입니다.


 


우리 삶을 둘러싼 예사롭지 않은 변화들은 지금까지 당연시해 왔던 생산과 소비, 생활양식 전반에 대해 근본적인 성찰과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는 뭇 생명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철학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무한 경쟁으로 내몰고 약육강식으로 우위가 결정되는 사회는 지속될 수 없습니다.


전환의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가치로 일찍이 ‘무위당 장일순’선생이 역설하신 ‘생명’과 ‘협동’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포용, 창조, 생태, 협력을 새로운 시대 좋은 성장론의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최근 생명을 경시하고 메말라가는 사회풍조에서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는 사건들이 터져 나옵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사람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무릇 이 세상에 버려지거나 돌봐지지 않는 생명체는 없어야 합니다. 반려동물로 키워지다 버림받은 유기동물문제는 척박해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 그리고 뭇 생명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한 우리 모두의 고민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동물 보호에 대한 각별한 정책과 고민들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앞으로 이를 위해 정책과 제도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생명운동과 동물보호를 위해 애쓰시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실현가능한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2. 9. 13


문재인대선후보 담쟁이캠프


 


 


 


 


(담당 : 정책팀 김태선 010-6271-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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