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대사 유기묘 ‘심바’ 입양>
-14일 말레이시아 대사 동사실 유기묘 ‘심바’ 입양
14일 말레이시아 Dato’ Ramlan bin Ibrahim대사가 유기묘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기 전 키우던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운영하는 구호동물입양센터에서 유기묘 ‘심바’를 입양하게 됐다고합니다.
대사는 입양센터 2층에 들어서자 마자 ‘심바’가 “야옹”하며 말을 걸자 특별한 감정이 생겼는지 심바입양을 결정했습니다.
Dato’ Ramlan bin Ibrahim대사는 “관저의 모든 가족은 새로운 고양이 ‘심바’를 가족으로 맞이할 것이고, 귀국할때도 데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바’ 입양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매우 기쁩니다. 고양이 심바가 관저에서의 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기를 응원해주세요.
아래는 입양센타에서의 심바모습입니다.
묘사 안으로 들어가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살짝 들춰내니.. ^^
*동두천에서 구조한 16마리 아이들, 새끼낳고 심장사상충,
피부병등 치료와 입양에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http://me2.do/FXFRyg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