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공존하는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세션>
서울,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만한 도시일까요?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법, 어디 없을까요?
#1. 민원에, 싸움에, 끊이지 않는 골목 길고양이 문제…
고양이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문제가 아닐까?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통해 길고양이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함께 돌보며, 주민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소통하는 마을을 만드는, 일본 도쿄의 NPO <네코다스케>
#2. 부담되는 의료비와 과잉진료…
정말 믿을만한 우리 동네 동물병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민들이 스스로 동물병원 설립부터 운영까지 협동으로 만드는 동물병원 협동조합, 서울 마포의 <우리동생>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 그리고 그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동물이 꿈꾸는, 사람이 꿈꾸는, 우리가 꿈꾸는, 모두가 공존하는 우리 동네 만들기.
세션 행사 정보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가능성
“ 두 도시 이야기, 서울과 도쿄 ”
지역 길고양이 운동을 통한 마을만들기 사례, 일본 도쿄의 NPO <네코다스케>와
국내외 최초 동물병원 협동조합 사례, 서울의 <우리동생>을 소개합니다.
일시 : 11월 7일 (목) 15:30 ~ 17:30
장소 :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2층 바스락홀
발표 : 서울 우리동물병원생명협동조합 이사장 정경섭
일본 도쿄 네코다스케 대표 쿠도 쿠미코
* 본 세션은 국제사회적경제포럼 행사 중 부문별 세션 파트입니다.
동물보호를 비롯해 도시농업, 공정무역, 친환경에너지 등 부문, 이슈별로 나눈 20여개의 세션이 동시 진행됩니다. 이 세션은, 동물과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단체가 모여 결성한 “동물과 공존하는 사회적경제 네트워크”가 공동 운영합니다.
참가신청 방법
등록비 : 일반 30,000원 / (세션)사전등록 할인가 10,000원
신청기간 : 사전등록 10월 29일까지 / 행사 당일 현장 등록 가능 (할인가 미적용)
신청방법 :
1. 홈페이지(www.gsef2013.org) 방문하여 온라인 등록을 클릭합니다.
2. 개인 정보 입력 후 <소속> 란 입력 시,
우리동생/ 동물사랑실천협회/ 폴랑폴랑/ 개나소나/ 은평반반의 단체 회원(또는 조합원)일 경우, 해당 단체 이름을 선택합니다. 단체 회원이 아닐 경우, “동물과 공존하는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선택합니다. (반드시 선택해야 할인가가 적용됩니다)
3. 11월 7일을 선택 후 결제하면, 당일 모든 세션과 행사에 참석 가능합니다.
* 참가신청자에게는 자료집, 다과, 커피브레이크 등이 제공됩니다.
더 많은 소식을 알고 싶다면 국제사회적경제포럼 공식홈페이지(www.gsef2013.org)를 방문해주세요!
주최 : 서울특별시
주관 : GSEF조직위원회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진행 : 동물과 공존하는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우리동생, 동물사랑실천협회, 폴랑폴랑, 녹색당 개나소나, 은평 반반)
<국제사회적경제포럼> info.
행사명 : 2013 국제 사회적경제포럼(Global Social Economy Forum 2013: GSEF 2013)
행사 일시 : 2013년 11월 6일(수) ~ 7일(목)
행사 장소 :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 시민청 등
주요 프로그램 : 개막식, 세션(기조 세션, 주제별 세션, 특별 세션), 전시/이벤트 등 부대행사
공동 주최 : 서울특별시, 이탈리아 볼로냐, 캐나다 퀘벡주, 일본 교토시, 일본 요코하마시, 필리핀 퀘존시, 태국 방콕시
공동 주관 : 상티에(캐나다), 홍콩사회서비스연합회(홍콩), 소셜트레이더스(호주), AVPN(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 SOS(프랑스), 시민활동종합센터(NPO지원센터, 일본), 레가코프(이탈리아), 칼폴라니 연구소(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