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모금함 http://bit.ly/1haHiev

“다리가 하나 없어요?” “아파트에서 키우기엔 좀 어렵겠어요~”
- 잡아먹힐 뻔하다 구조되었지만 몸 절반에 검은 화상흉터가 남아버린 보담이,
다리 하나 없는 몸이지만 늘 환한 얼굴로 씩씩하게 반겨주는 진돌이,
곡괭이로 맞아 두개골이 파열되는 고통 속에서도 끝내 살아남아 준 자두,
입양을 보내보려 노력하지만 늘 거절되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장애견, 상해견, 그리고 입양을 기다리다 지쳐 이제는 노령견이 돼 버린 대형 믹스견들과
고기용으로만 사육되어 뜬 장에서만 살다 흙이라는 것을 처음 밟아 보았던 누렁이들,
이들은 매번 건강한 녀석들에게 입양처를 양보하게만 됩니다.
머리를 맞아 눈이 멀고 지능이 떨어져 버려 평생을 보호소에서만 지내야 될 것 같은
- 아직은 어리기 만한 하늘이와 허리를 맞아 평생 휠체어 신세가 된 바둑이도
- 이제 입양희망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 아직은 어리기 만한 하늘이와 허리를 맞아 평생 휠체어 신세가 된 바둑이도
- 이들에게도 사랑을 주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고 싶습니다.
- 새로운 가정을 찾겠다며 늘 기다려 보지만 점점 더 깊어지는 절망감을 이겨내도록
어쩌면 이곳이 더 행복한 그들의 진짜 가정이라고 여기게 하고 싶습니다.
이들에게 마지막 안식처를 선물해 주세요. 70여 마리가 평생을 쉴 곳이 필요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1년에 약 1천여마리의 동물을 구호하고 있는
- 국내의 가장 적극적인 동물구호민간단체입니다.
- 이 중 직접 구조와 입양은 1년에 약 4백 마리 이상입니다.
- 직접 돌보기 어려운 외부동물들에 대해서는 치료지원과 입양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기에 입양이 빠르게 진행되기 어려운 대형견들은
- 넓은 운동장을 가진 보호소에서 오래도록 남아 대기하며 지내야 합니다.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보호소에 남은 대형견들 2백여 마리를 3곳으로 나누어 보호하도록 하였고,
- 1차는 완공, 2차는 완공 직전에 있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70여 마리가
- 평생을 안락하게 지낼 공간인 3차 보호소가 마련돼야 합니다.
- 여러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 드리는 990만원은 3차 보호소의 기초 작업에 쓰여 집니다.
- 1.포근포근한 흙을 깔아 동물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토지기반 작업
2.실내 개집이 들어갈 수 있도록 실내용 공간 마련
3.조명과 난방을 위한 전기설치
(경비 절감을 위해 실내 견사 펜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분해하고 이동하여 사용하고자 합니다.
- 이 기초 작업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15일 정도로 예상합니다. )
여러분들이 즐겁게 구호 동물들과 봉사하실 수 있는,
- 자꾸만 오시고 싶은 쾌적한 보호소를 멋지게 만들어 놓겠습니다.
- 김포의 보호소는 종로에서 자가용차량으로 40분밖에 걸리지 않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많이 오셔서 이들과 친구가 돼 주세요. 입양은 어려워도 대부, 대모가 되어 주세요.
- 함께 살진 못하지만 엄마 아빠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세요.
- 자신들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였다는 것을 알게 해 주세요.
- 해피빈 친구들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국내의 가장 적극적인 동물구호민간단체입니다.
▣▣▣ 계좌모금 (모금코드 23) ▣▣▣
하나은행 162-910008-59705 동물사랑실천협회 서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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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원자명+모금코드(2자리)-> 홍길동23
* 모금액의 차액이 발생될 경우 보호중인 구호동물의 치료 및 보호비용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