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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지방선거 ‘생명’과 ‘안전’을 위한 약속 – 2014 초록연대 환경, 생명, 동물, 지역, 풀뿌리 등 수 백의 단체가 참여하는 <2014 초록연대는> 약속 하나. 광역단체장, 교육감 후보는 물론 제 정당과 약속 둘. 시민들과의 약속, 생명 안전 정책협약식 2014. 5. 13(화) 11:00 _ 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장 환경, 생명, 동물, 지역, 교육, 풀뿌리 등 200여 단체들이 망라된 <참여> <프로그램> ․ 진행 : 허인회 초록연대 집행위원장, 환경연합 녹색정치위원장 <협약내용> 1. 재난과 안전 기구를 지역 현장 중심으로 전환 ․ 전체 촬영 ‘생명과 안전에 투표해요’ 가톨릭농민회청주교구농민회, 강남서초환경연합, 강동송파환경연합, 강서iCOOP생협, 강서양천환경연합,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울산지부,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 경남교육포럼, 경주환경연합,고양환경연합,고흥보성환경연합,광양환경연합,광주생명의숲, 광주에코바이크,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환경연합,구로iCOOP생협,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금천한우물iCOOP생협,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녹색교통, 녹색미래, 녹색연합, 당진환경연합,대구환경연합, 대전환경연합,동물보호단체 카라,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을위한행동, 동물자유연대, 마산.창원.진해환경연합,목포환경연합,민족문제연구소동부지부,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 부산환경연합, 사천환경연합, 생명의숲국민운동,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태교육연구소터, 생태보전시민모임, 생태지평, 서산.태안환경연합, 서울iCOOP생협, 서울환경연합,성남환경연합,속초.고성.양양환경연합,수원환경연합,순천KYC, 순천YMCA, 순천YWCA, 순천녹색당, 순천녹색평론독자모임, 순천언론협동조합, 순천청년연대, 순천환경연합,시민방사능감시센터, 시민생활환경회의,시화호생명지킴이, 시민환경연구소, 시흥환경연합,아이쿱서울협의회, 아이쿱순천YMCA생협, 아이쿱순천생협, 안산환경연합,안양.군포.의왕환경연합,양천iCOOP생협, 어린이책시민연대 여성환경연대, 여수환경연합,여주환경연합,영동지부․보은지부․진천지부, 오산환경연합,용인환경정의, 울산지회, 울산환경연합,원주환경연합,에코생협,의정부.양주.동두천환경연합,이천환경연합,익산환경연합,인드라망생명공동체, 인천환경연합,일과건강, 장흥환경연합, 전주환경연합, 제주환경연합, 제천환경연합, 진주환경연합,차일드세이브,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회, 참교육학부모회, 창녕환경연합,천안아산환경연합,청주충북환경연합,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춘천환경연합,충북생명의숲, 충북숲해설가협회, 충북초록연대, 태양의학교, 통영거제환경연합,파주환경연합,포항환경연합,한살림연합, 한국동물보호연합, 함께하는길 핫핑크돌핀스,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핵없는사회를위한순천시민연대, 핵없는세상을만드는충북사람들, 현당평생교육원, 화성환경연합,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환경법률센터,환경연합 과천지회,환경연합 안동지회,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횡성환경연합, (사)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사)두꺼비친구들, (사)풀꿈환경재단, YMCA전국연맹 2014 초록연대 정책제안서 2014. 5. 7. 세월호 사고를 겪으며 한국 사회가 깨달은 것은 ‘오로지 생명만이 중요하다’는 것, ‘안전한 대한민국이 무엇보다 우선이다’는 것입니다. 경제의 성장과 이윤의 창출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삶과 일상의 행복을 보장하지 못하는 사회는 지속가능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전국 131개의 초록단체들, 네트워크가 함께한 2014 초록연대는 이번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사람, 생명, 생태계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이러한 시대의 요구의 부응하는 지도자를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특히 핵발전소 사고, 화학물질관리 관리, 해양 기름 유출, 태풍과 혹서 등의 자연재해, AI와 구제역 등의 질병에 이르기까지 환경 분야에는 심각한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에 대한 학대와 대규모 살처분, 4대강 사업 등에 의한 생태계 파괴 등 한국사회의 생명경시 풍조는 인성의 황폐화와 공동체의 붕괴를 초래하는 재앙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생명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정책을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벨트이자 사회의 유지를 위한 매뉴얼로 인식하고 소중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이 안전한 사회’는 결국 자각한 시민들이 지역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도 필요하지만, 지역에서 시민들의 실천과 생활 속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초록진영은 이들 위험을 피하거나 줄이기 위한 정책들을 광역자치단체 후보들에게 제안하고, 이를 튼튼하게 지키겠다는 후보들과 협약을 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부터 약속하고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초록연대가 마련한 정책은 크게 7가지 분야로, 탈핵에너지, 화학물질, 먹을거리, 대기, 물하천, 동물복지, 국토생태에 대한 것입니다. 전국의 지자체들에게 대체로 공통의 공약이지만, 지역 단체들과 협의를 통해 일부는 조정하게 될 것입니다. 초록연대는 각 후보들이 7개의 정책을 수용했는지 여부를 국민들에게 홍보할 것이며, 생명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의 판단 기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초록연대는 선거 이후에까지 공약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공약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지방선거 – 2014 초록연대
○ 노후 원전 폐쇄와 신규,계획중인 원전 중단 약속 2. 화학사고와 독성중독, 이제 그만 ○ 지역사회알권리 조례 제정 약속 3.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초록도시 만들기 ○ 대기오염(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례 제정 및 민관거버넌스 구성 약속 4.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 정책 ○ 유역별 물의회를 구성하자. 약속 5. 안전한 식품과 지속가능한 농업 ○ 안전한 공공 급식 약속 6.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 ○ 동물보호 업무 전담부서 설치 ○ 막개발 공약의 추방 약속 8. 지속가능한 초록학교 만들기 (교육감후보 별도 협약) ① 기후변화 교육, 자연생태체험 등 지구를 살리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환경교육을 강화할 것이다. ② 담장없는 학교숲과 학교 텃밭을 확대 조성하고 관리하며, 이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③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에너지절약형, 에너지 자립형 학교를 운영할 것이다. ④ 동물 생체실험 금지하고, 동물보호의식을 기르는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급식을 실현할 것이며, 주 1회 채식 급식을 확대할 것이다. ⑥ 사회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사직무교육 및 학부모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⑦ 인조잔디운동장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조성 할 것이다. ⑧ 학교 주변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할 것이다. ⑨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참여형 교육행정을 펼칠 것이다. ⑩ 환경단체와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초록학교만들기추진단을 운영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