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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닥에서 죽어간 이름모를 아이를 위해 항의해주세요!!




 



 


8월 4일 동물사랑실천협회 쪽으로 한통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관악구 대학동의 한 빌라건물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던져지는


사건이 일어 났다는 제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디에서 던져진 건지는 모르나 분명 아이가 떨어졌고,


그 자리에서 경련을 일으키다가 죽었다 합니다.


 


그러던 중 바로 근처에서 순찰을 돌던 경찰이 왔고


분명 경찰은 강아지가 떨어져서 저리된 거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제보자님은 왜 그냥 가냐 조사를 안하냐 했더니


경찰관은 왜 나한테 그러냐 라며 자리를 떴고


근처 파출소로 들어가 버리는 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당시 119에서 출동하여 사체를 수거해 갔고,


경찰은 분명 그때 당시 바로 건물로 들어가서 확인을 하고


조사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한 것이었을까요?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그날 바로 해당 파출소로 연락을 하였지만


접수가 된 것도 없고 담당자는 그날 당직이여서 퇴근을 한 이후였습니다.


 


어떻게 접수조차도 안 되어 있던 걸까요?


이 사건을 저희 동물사랑실천협회에게 제보를 하지않았다면


그냥 그 아이는 그렇게 떠났을겁니다.


 


저희는 해당파출소에다 바로 사건 접수와 함께 현장조사를 요청하였으며,


그렇게 하겠다고 한 경찰관들은 오늘 8월 6일 확인결과


현장조사는 커녕 접수조차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이제서야 접수는 하겠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왜 조사는 자신들이 하는 건데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그걸 알려고 하냐고 합니다.


그리고는 또 그걸 경찰로 넘긴다는 겁니다.


아니 자신들이 조사하나 하지 않고 증거 하나 남겨지지 않은 사건을 경찰서에 넘기면 해결이 되나요?


 


여러분,,  이건 직무태만입니다.


또 동물학대를 조장하는 생명경시풍조 사례 사건입니다.


그 학대자는 지금 자신이 죄를 지은것도 모른체


그냥 평소처럼 웃고 떠들고 있을 걸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여러분 해당파출소에 전화하셔서 항의해주세요.


더 늦기 전에 현장조사요청을 해주세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그리고  지나치지 못하게 항의 부탁드립니다.


 


 


관악산 지구대 02)88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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