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펼쳐졌던 인조모피패션쇼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진행 된 인조모피패션쇼는 탈 경계 예술그룹인 ‘경계혼탁’과
동물보호 시민운동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주최로 이루어지게 됐는데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진행 될 수 있었던 인조모피패션쇼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패션쇼와 별도로 퍼포먼스 캠페인도 함께 진행이 되었는데요.
비윤리적인 생산을 지양하던 모피장수가 직업을 바꿔 결국엔 인조모피 샵 주인이 되는 퍼포먼스였습니다.
명동에 관광하러 온 많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연을 펼쳐주었던
한예슬님께 다시 한번 힘찬 박수 드립니다.
모델들 사진을 볼까요?
예쁘고, 멋진 모델 분들의 멋진 워킹이었답니다 🙂
많은 시민 분들이 보시고 현재 모피 생산에 대해서 아는 시간이기도 했고요.
동물들의 고통을 수반하지 않고 인조모피를 사용하여 추위도 이기고
패션도 챙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장이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모델 분들에게 박수 부탁드리고요, 댓글 응원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