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차 학대범들 동물학대로 기소, 검찰 송치되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회원님들께 속보를 알려 드립니다. 



꽃마차 학대 사건, 동영상 속에서 깜돌이를 무차별 폭행했던 경주 꽃마차의 업체 대표 김모씨를 포함 마부등 3인에 대해 오늘 아침, 경주 경찰서 강력팀에서 동물학대혐의를 적용하여 기소의견으로 대구 지방 검찰청 경주지청에 송치하였습니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결과지만, 국내 동물학대 사례를 비춰볼 때 3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영상 속의 학대장면만을 보고 혐의를 적용하고 기소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이는 경주경찰서 강력팀장님 이하 담당인 김삼열 형사의 보이지 않는 수사의지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깜돌이의 현 상태가 그 당시의 폭행으로 인한 결과임을 입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고, 또 같은 업계의 관행 상, 말 의료 전문가들조차 관여하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관련성은 입증하기 어려워도 영상 속의 학대 정도면 상해가 날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 정도만이라도 달라는 담당 형사님의 설득에도 마사회조차 의견서 써 주기를 거부하여 김삼열 형사님은 오랜 시간 외롭게 굳은 의지하나만으로 수사를 펼쳐 왔습니다. 결국 학대자들과 한 의료전문가에게서 그 정도의 학대면 상해가 날 수 있다는 자백과 의견을 얻어 학대혐의를 적용, 기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요즘, 여러 학대 사건들에서 보이는 불성실한 경찰들의 동물학대 수사에 대한 태도와 너무나 비교가 됩니다. 또 학대의 심각성을 긴급하게 판단하여 지능팀이 아닌, 강력팀으로 사건을 배당하고 치밀하게 수사해 오신 경주경찰서 서장 및 강력팀장과 김삼열 형사님에게 감사 인사 한 마디씩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사법부의 판단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담당 검사가 배정되면, 다시 한번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강한 처벌을 요구해 주셔야 처벌 수위가 달라집니다. 앞으로도 동물학대 사건들에 이런 기쁜 결과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또한,  동물사랑실천협회는  ‘꽃마차 운행저지 희망버스’를 운행합니다.

4월4일 1박2일 진해 군항제에 꽃마차 운행저지 직접행동에 돌입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 땅의 소외된 동물들의 든든한 친구로 끝까지 남을 것이며, 더 좋은 활동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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