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의 땡큐보호소 두번째 봉사활동 소식입니다.
화창한 5월의 두번째 일요일 케어의 땡큐보호소에 1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셨습니다.
자매끼리 오신분, 애인과 함께 오신분, 친구 손을 잡고 오신분, 케어 회원중 소식 보고 오신분 등 다양한 분들이 모여 견사내 모래 깔기, 지붕공사, 아이들과 놀아주기 등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1차 봉사에 이어 다 하지 못한 견사내 마사토 깔기 작업중입니다.>
< 시원한 그늘막에 편히 쉬면서 봉사자들의 활동을 유심히 관찰중인 견공님들 ㅋㅋ>
<막간을 이용한 간식 시간입니다. 간식은 그늘막에 누워 먹어야 제맛이제~>
<연세드신 ‘삼돌이’ 님은 식사는 별로 못하지만 간식 만큼은 낼름 잘 받아 드신다.>
<땡큐보호소 봉사활동의 마지막은 견사에 지붕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비바람이 몰아쳐서 넘어간 견사를 수리 완공한 모습입니다.>
<새로 깔린 뽀송뽀송한 마사토와 그늘막으로 기분도 상쾌 통쾌 유쾌>
봉사활동해주신 고마운 분들 <차수빈, 황우성, 전정진, 남기범, 임고은, 정윤경, 문은지, 임성은, 김민지, 김민아, 정지선, 최민선, 김혜림>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 2차 봉사단은 추후에도 매달 둘째주 일요일에 정기 봉사 하는것으로 논의했습니다.
다음 봉사활동은 6월14일로 잡았는데 모두들 참석 하실것이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