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경찰서 요구] “부산 송정 해안로 우마차 금지지역 설정하라!”


 


 


해운대구와 경찰서에 요구해주세요! “부산 송정 해안로 우마차 금지지역 설정하라!”


 


 


 



 


 


동물단체 케어는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동물을 위한 행동 등 동물단체 회원들과 함께


814일 부산 송정 해수욕장 꽃마차 운행 저지에 나섰습니다.


 


송정 해수욕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꽃마차는 총 두 대,


오후 5시 경 해수욕장 한쪽에 세워두었던 마차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마차 운행에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첫째, 말의 건강상태입니다.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다리를 절고 있었고, 운행 한번 하고 돌아오면 심하게 헐떡거렸습니다.


호흡 자체가 매우 어려운 상황인 듯 했습니다.


 


말들의 발 상태도 매우 심각했습니다. 편자가 너무 낡아있었습니다.


밤에 잠시 정차하고 있을 때 꾸벅꾸벅 조는 말의 모습도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기초적인 관리가 거의 안 되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말들이 밤에 쉬는 트럭은 너무 좁고 바닥에도 깔짚은 거의 깔려있지 않았습니다.


밤에도 편하게 쉴 수 없다는 증거입니다.


 


 


둘째, 송정 해안로는 매우 위험했습니다.


 



 



 


해안가 옆에 길게 나 있는 도로는 폭이 10미터도 채 안되는 좁은 도로로


그나마 양 쪽으로 주차하고 있는 차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습니다.


차가 옆으로 달리면서 말들이 놀라는 모습도 목격되었습니다.


자칫 말들이 놀라 뛰게 되거나 자기 자리를 벗어나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가 꽃마차의 위험성을 알리는 선전전을 해가자 주변 상인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말들은 81일 경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4시에서 5시 정도부터 장사를 시작해


12시까지, 심지어 새벽까지도 장사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있었던 시간 동안 말들은 한 번도 물을 먹지 못했습니다.


주변 상인들과 관광객들도 말이 물을 먹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꽃마차는 동물 학대라는 피켓을 들고 있으니 지나 가시던 한분이 오셔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나도 말을 키우시며 승마를 즐기는데 지금 송정 바닷가에서 마차를 끄는 말은


편자가 다 닳아서 저 상태로에서 말은 발에 상당한 통증을 느끼며 관절에도 상당한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건강 상태도 갈비뼈가 드러나도록 야위었으며 초등학생이나 태울 수 있는 정도의 체력 밖에 안되는 상태이다


 


또 말은 30분 운동 후에는 꼭,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몸을 씻어 줘야 근육이 풀리는 


 많은 관리가 따라야 함에도 이 말들은 휴식도 없이 계속 마차에 매달려서 새벽 1.2시 까지의 운행은


말에게는 심각한 수준의 학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말의 재갈도 너무 세게 물려서 말은 상당한 고통을 느낄 것이라며


말이 혀를 낼름 거리는 것은 재갈로 인해 통증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한 관광객이라는 분은 며칠 전 말이 마차를 매달고 도망을 가려고 하다가


마부에게 잡혀서 채찍으로 맞는 장면을 보셨다고 증언해 주셨습니다.


 


현장 조사와 여러 증언자들의 말을 종합해 볼 때


현재 송정 해수욕장의 마차 운행은 심각한 동물학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운대 구청에서는 법적으로 규제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아무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시 우리는 현장에서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분명히 우마차의 경우에도 주정차위반에 대해 범칙금을 물릴 권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한 때 해운대 역앞 구남로에서도 마차가 운행 되었지만


민원으로 인해 2007년에 우마차 통행금지 구역으로 설정 된 상태입니다.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동물의 안전을 위해 꽃마차 운행은 금지되어야 합니다.


 


송정 해안로가 우마차 통행금지 구역으로 지정 될 수 있도록


해운대 구청과 경찰서에 민원 전화나 민원글을 많이 넣어 주세요.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해운대 구청 051-749-4000


국민신문고 http://m.epeople.go.kr/m/civil/login.do


해운대경찰서 http://www.bspolice.go.kr/haeundae/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구청으로 지정해서 민원을 넣어주세요. )

공유하기

[korea_sns_button]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관련 소식

최근 소식

“나? 조나단 리빙스턴” 소위 농장 돼지라 일컬어지는 분홍색 돼지들은 인간의 개량으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치명적이 됩니다. 땀샘이 적은 돼지들은 체온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진흙을 몸에 묻히려고 하는데 진흙이 없는 돼지농장 안에서는 깨끗한 걸 극도로 좋아하는 돼지들이 자신의 배설물을 묻힙니다. 개도살장에서 “ 나 여기 있어요! 나도 데려가 주세요!” 하며 목소리를 내며 자신을 알리던 ‘조나단 리빙스턴’ 구조된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언젠가 꼭 넓고 좋은 생추어리를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농장동물들이 해방되는 그날을 위해 케어는 더 많이 뛸 거에요! 조나단은 요즘 진흙목욕 심취중이라 까매지고 있어요 😂

더 읽기 »

“나는 누구일까요?“ 슬리퍼를 물었다고 인정사정없이 때리고 머리를 짓이기기까지 했던 학대, 그렇게 폭행당한 어린 백구 녀석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더해져 캐나다로 입양을 갔습니다… 뱅쿠버 공항에 내려 새로운 가족과 상봉하고 새 가족 품에 안겨 로키산맥을 차로 넘어 가는 긴 여정 속에서도 너무나 의젓하게 있었다는 녀석. 자신의 새로운 행복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알았던 걸까요? 녀석의 행복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됩니다! 녀석은 누구일까요? 정답 영상은 두번째에 있습니다.

더 읽기 »

[라이브] 전주 도살장&개농장, 남은 160녀석들, 금 주 안으로 소유권 포기 예정. 케어는 8월 27일 도살장과 농장을 급습한 후 5일간 현장에서 160여마리 남은 개들을 위해 돌보던 그 현장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현장을 살펴본 후 전주시청을 찾아가서 면담하며현장에서 부족한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금주 안으로 전주시청은 160여 마리 개들에 대한 소유권 포기도 받아 낼 것을 단언하고 있습니나. 그 후 몇몇 녀석들은 구조하겠다는 분들이 벌써부터 나서고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입양자 및 입양을 도와주실 분들이 나타나도록 케어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입양 홍보를 하겠습니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