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고양이 휴게소에서 일어나는 고양이 학대사건!
<휴게소에 죽어있는 고양이>
얼마전 한 동물관련 프로그램에서는 일명 고양이휴게소라는 곳이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후부터 이 휴게소 주변의 고양이들이 학대를 당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잔인한 학대의 결과로 보이는 사체들이 연달아 발생하자 휴게소 주인은
그 휴게소를 소개한 TV프로그램에 제보를 하였고
당시 동물병원에서는 누군가 일부러 고양이에게 약을 먹이고 약에 의해 죽은 것 같다는 진단이 있었습니다.
당시 경찰에 사건이 신고되었지만 조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휴게소에서 CCTV가 없는 것은 사건 해결을 더욱 어렵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더욱 잔인한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사체는 머리와 몸이 분리되었고 발견 당시 완전히 몸이 굳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현재 케어는 사건 현장 주변에 현수막을 걸어
동물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홍보와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입니다.
만약 이후에도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경찰에 강력한 수사를 진행하도록 요청할 예정입니다.
<휴게소에 죽어있던 고양이 사체>
<머리와 몸이 분리된 채 발견된 고양이 사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