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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개 강간 학대범 수배. 현상금 ‘오백만원’

한 남자가 개를 강제로 붙잡아 강간하는 동영상이 어제 하루 종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파됐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편집되어 확산되기 전의 원본 영상에는 개의 입을 묶고 강간을 했습니다.

‘케어’는 학대자를 찾아 경찰 고발하고 개를 구조하기 위해 제보자를 찾습니다. 학대자 신원( 주소, 전화번호 등) 을 아시는 분들은 동물단체 ‘케어’ 로 연락 주시면 수사결과 학대자임이 인정될 경우 현상금을 지급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의 사람들이 실제 학대자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현재 자신들이 맞다며 계속 글을 올리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학대자와 관련자들은 개도 잡아 먹고 토끼를 산 채로 뱀에게 먹이는 행위도 한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경찰 수사는 일단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미지 속에서는 곽모씨가 자신이 한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곽씨를 알고 계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케어에서는 용의자의 얼굴이 찍힌 사진은 확보하고 있습니다. 용의자가 스스로 케어에 연락 주기를 바랍니다.

* 제보주실 곳: fromcare@hanmail.net


케어 정기후원 (정회원·천사단·힐링센터·대부대모)

후원문의: 02-313-8886 내선 2번, care@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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