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탑 차 속에서 2년간 불법 번식을 해 온 강아지공장 급습>
2016년 2월 1일, 케어는 남양주의 도롯가에 버려진 화물카 짐칸 속에서 수년간 강아지 번식을 해 온 곳을 급습하였습니다.
판매하고 남은 6마리의 강아지는 오래된 배설물 더미 위, 난방장치도 없는 어두컴컴한 그곳에서 번식용 기계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유행 중인 포메라니언 종, 그 종의 어미견 한 마리는 배설물 더미에 갇힌 채 그곳에서 새끼를 낳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케어가 급습한 당시, 새끼들은 모두 배설물 속에서 숨이 멎어가고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 해 살리고자 하였으나, 결국 모두 숨을 거두었습니다.
해당 번식장은 케어의 권유와 압박으로 더 이상 번식업을 이어가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샵에 진열된 어리고 예쁜 강아지들은 대부분 이런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나 팔려오고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를 샵에서 구매하는 행위가 이어진다면, 이러한 번식장은 막을 수 없습니다.
케어는 잔혹한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지속적으로 폭로하며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오물을 뒤집어 쓴 채, 그 속에 새끼를 낳은 어미견 ▣▣▣
하나은행 : 350-910009-40504, 케어, 모금코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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