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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4층에서 내던져진 발발이,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데리고 와서 치료 중입니다.


 



 


우리는 이 개를 4층에서 던진 사람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 무쇠 > 를 살려 주세요.


 


본문 글 퍼 나르기 주소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8122&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지난 토요일인 6월 4일,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다급한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건물 4층에 올라와 있는 유기견 한 마리를 환경 미화원이 4층 유리창 밖으로 던져버렸는데


이 개는 지자체 보호소에 들어가 있고 상태가 좋지 않다. 제대로 된 치료는 받지 못하고 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보호소는 10일이 보호기간으로, 그 후 주인이 찾아가지 않으면 입양 또는 안락사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위급한 모든 동물의 완전한 치료를 기대하긴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4층에서 떨어졌다면 외상이 없다 하더라도 골반 등 골절된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여,


지자체 보호소보다는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데리고 나와 치료를 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란 생각에 급하게 이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협회가 모피 반대시위로 정신이 없던 6월 1일 발생하였던 사건으로. 처음에는 우리협회에도 제보되지 않고 있었던 사건이어서 우리가 데리고 오기까지 이미 3일 이상 고통을 겪고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병원입원치료를 하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늑골이 부러져 있었고, 골반이 조각 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소변을 보지 못한 상태가 오래되어 강제로 마취를 하고 소변과 대변을 빼 주어야 했습니다.


평생 이대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며, 상태가 더 나빠져 묵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처음 기사내용으로는 수술을 하였다고 되었지만 수술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 개에 대해 최선을 다해 치료할 것입니다.


 


 길을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구조되고 시흥 경찰서에 고발되었던 사건으로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진정서와 서명을 모아 경찰서에 제출하겠습니다.


 


오래도록 살라고 무솨라는 이름을 지어 주려고 합니다.


무쇠가 우뚝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시흥경찰서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글을 남여 주세요.


 


시흥 경찰서 http://www.ggpolice.go.kr/sh/


 


 


아래 본문 글에도  댓글로 서명을 남겨 주세요!


 


 


동물사랑실천협회  www.fromcare.org


 


 


 


 


 


 


 


 


l  협회 해피로그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


네이버 이용자들도 많이 읽고 있도록 [공감]버튼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care/post/PostView.nhn?bbsSeq=15402&artclNo=123461350435&scrap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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