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유기견 관련 진행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북한산 관리 공단 담당자와 통화하여 현재 북한산에 있는 유기견의 수와 현황에 대하여 파악하였습니다.


현재 북한산에는 50여마리로 추정되는 유기견들이 살고 있고 등산객들이 주로 식사를 하는 지역에서 많이 출몰한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마치 이 아이들이 등산객을 위협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까지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다고 하며, 다만, 먹을것을 구걸하기 위해 사람에게 다가가는데


겁을 먹은 사람들이 관리사무공단측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획된 아이들을 지자체에서 위탁받은 보호소에서 데려가면  안락사가 확실시 되는데 이를 아느냐 따졌으나


법률상으로 문제가 없고 민원제기가 계속되어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협회는 그러한 포획작업이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아이들을 살리려는 그 어떠한 노력도 없이 단지 살처분하기 위하여 포획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주장하고 아래와 같이 요구하였습니다.


 



1. 현재 관리공단에서 보호중인 아이들이 있다면 절대 지자체 위탁보호소 에 넘기지 말 것.


2. 북한산관리사무소에서 시행하는 포획작업을 현 시간부로 종료할 것.


3. 북한산관리사무소에서 설치한 덫을 즉시 철거할 것과 덫에 걸린 아이들을 절대 지자체 위탁보호소에 넘기지 말것.


4. 동사실에서 하는 구조 작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


5. 북한산 유기견을 “들개”라고 표현하지 말 것.


6. “박멸”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할 것.


 



수 일내로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북한산에 올라 소위 들개라는 유기견들을 구조하러 가겠습니다.


우리 동물사랑실천협회의 구조팀과 함께 움직여 주실 회원님들이 필요합니다.



이 아이들이 경계가 심하여 다 구조가 될지도 불투명하지만 노력은 해 보아야겠습니다.


일정은 공지 내용에 계속 수정하여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구조 뿐만 아니라, 입양홍보나 임시보호 홍보 및 직접 보호해 주실 회원님들이 절실합니다.


신청해 주시고 메일을 보내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fromcare@hanmail.net



 


이 아이들을 우리 보호소에서 다 보호하기란 현재로선 불가능 합니다.


북한산 유기견들에 대한 뉴스를 보시고 마음 아파 하셨던 분들은 한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댓글이 없습니다.
메뉴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