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농장을 보호소로!
살점이 떨어저 나간 개, 피부병으로 털이 남아 있지 않은 개
탈장된 개, 다리가 휘어 주저않는 개
개농장의 개들은 공포에 질려있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며 한발자국도 걸을 수 없는 좁디좁은 철장안에서 죽을 차례만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생사의 기로에서 케어가 구조한 200마리의 개들
지난 7월, 살인적인 무더위 속에서 케어가 폐쇄한 남양주 개농장, 그리고 구조된 200여마리 개들.
음식물쓰레기와 오물로 뒤덮혔던 좁은 뜬장안에서 구조된 친구들은 현재 케어 보호소에서 부드러운 땅을 밟고 뛰어놀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힘들었던 과거는 청산하고 이제 남은 일은 평생 가족을 만나 평생 우쭈쭈 사랑만 받는 일뿐!
개 농장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어서 빨리 평생의 가족을 만나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겁쟁이 세븐이♥
전신샷은 부끄러운데☞☜
세븐이는 덩치에 비해 겁쟁이에요.
밥을 먹다가도 물을 마시다가도 사람이랑 눈이 마주치면 하던 것을 멈추고 눈치 보느라 바빠지는 세븐이랍니다.
옷빨좀 받는데?
덩치는 산만해도 행동 하나하나는 조심스러운 세븐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만지려고 하면 겁먹은 표정을 짓다가도 만져주면 가만히 손길은 느낄 줄 아는 세븐이에요
세수하고 한컷!
간식은 그대 머리위에
가끔씩 세븐이의 울상인 얼굴을 보면 너무 귀여운 나머지 웃음이 나온답니다ㅎㅎ
귀여운 세븐이 모습에 자꾸만 장난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ㅎㅎ
얌전하고 귀여운 세븐이가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세요
비록 세븐이가 겁은 많지만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보듬어 줄 대부대모님 계신가요?
♥세븐이를 응원하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