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상큼발랄 졸리와 함께해주세요♥
졸리의 날씨는 언제나 맑음! 365일 상큼발랄한 졸리는 늘 밝고 명랑합니다.
친화력도 좋고 장난기도 많아 누구와도 잘 지내는 귀염둥이랍니다.
졸리가 자라온 과정을 지켜본 케어의 직원들은 그저 졸리가 대견할 따름입니다. 졸리는 발 하나 제대로 딛기 힘든 개농장의 뜬장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새끼를 낳고 어찌할 줄 몰라 벌벌 떨던 졸리와 캔디의 엄마,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죽은 두 마리의 형제. 차라리 졸리가 기억하지 못했으면 하는 아픈 과거입니다.
작디 작던 졸리는 케어의 보호센터에서 훌쩍 자라버렸습니다. 여전히 마음은 늘 아기처럼 순수하고 천진하지요. 뜬장에서 함께 태어난 ‘햇살’ ‘캔디’ ‘설탕’은 든든한 형제이자 친구입니다. 졸리는 형제들과 폭신한 흙을 밟으며 뜬장 밖 세상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365 명랑발랄! 졸리의 견생을 응원해주세요-!
♥ 졸리를 응원해주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연규 한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