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서 개를 방치한다는 제보를 듣고 달려간 케어 구조대는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나 더러운 환경에 방치되어있는 개가 있었습니다. 당장 구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주인이라는 사람은 구조대를 가로막고 금품을 요구하였습니다. 굉장히 비싼개라며 동견이라 그냥 줄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구조대는 개에게 물과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것이 얼마나 큰 학대인지 설명하고 그 더러운 환경에서 이렇게 방치하는것 또한 큰 죄에 해당하는것이라는 설명을 한참하고나서야 주인을 포기시킬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검둥개는 케어 구조대 품으로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강인한 외모와 강철같은 체력을 자랑하는 검둥개는 강철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강철이는 센터로 입소 하였습니다.
강철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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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313 – 8886
careanimalright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