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농장을 보호소로!
살점이 떨어저 나간 개, 피부병으로 털이 남아 있지 않은 개
탈장된 개, 다리가 휘어 주저않는 개
개농장의 개들은 공포에 질려있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며 한발자국도 걸을 수 없는 좁디좁은 철장안에서 죽을 차례만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생사의 기로에서 케어가 구조한 200마리의 개들
지난 7월, 살인적인 무더위 속에서 케어가 폐쇄한 남양주 개농장, 그리고 구조된 200여마리 개들.
음식물쓰레기와 오물로 뒤덮혔던 좁은 뜬장안에서 구조된 친구들은 현재 케어 보호소에서 부드러운 땅을 밟고 뛰어놀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힘들었던 과거는 청산하고 이제 남은 일은 평생 가족을 만나 평생 우쭈쭈 사랑만 받는 일뿐!
개 농장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어서 빨리 평생의 가족을 만나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호기심 많은 소심쟁이, 케이블♥
케이블이 언제나 해맑은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보듬어 줄 대부대모님 계신가요?
♥케이블을 응원하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재희 강다영 정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