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애교로 무장한 초초와 함께해주세요♥
“초초초초초초초~~~”
하고 이름을 불러주면 빛의 속도로 다가옵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처음보는 사람에겐 약간의 경계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조금만 친해지면 금방 폭풍 애교를 선물해주는 애교덩어리랍니다.
하는 행동만 보면 여전히 아기같은 초초. 하지만 밥투정 한 번 부리지 않는 의젓한 모범생이랍니다.
초초는 11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농장에서 새끼를 낳은 어미는 농장주의 학대로부터 초초와 형제들을 지키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죠. 그런 어미의 극진한 사랑을 받던 초초는 입소 당시 어미와 떨어지면 하루종일 울어대던 아이였지만 이젠 늠름한 성견이 되었습니다.
예쁜 얼굴, 귀여운 애교까지 갖춘 매력만점 초초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 초초를 응원해주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황청조 김선아 박미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