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달고 사는 알코올 중독자로부터 구조된 점순이
한창 사랑받고 클 어린 강아지였던 점순이를 알코올 중독자인 주인은 그 억센 손으로,
점순이의 목을 잡고 동네를 끌고 다니며 때리고 학대를 일삼았습니다.
알콜중독을 겪고 있던 주인에게 구조된 점순이는 산책을 좋아하는 개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점순이
세상에서 제일 순한 점순이는 사람 껌딱지입니다.
귀여운 외모로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리면 안아줄 수밖에 없지요^^
사람에게 너무나 다정하고 애교 넘치는 점순이는
항상 먼저 다가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안기는 애교쟁이랍니다.
점순이는 노랑, 파랑, 초록 남매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 점순이를 응원하시는 대부대모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양윤정 김인자 진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