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생활로 방치된 유기견을 구조하다.
용인시에 방치되어 사람 손을 피하며 버려져있던 용이는
작고 왜소한 체격으로 산에서 주로 생활을 하며 근근이 챙겨주는 분들에 의해 겨우 끼니만 챙겨 먹으며 생활하다
아이들이 위태롭다고 여긴 제보자분의 연락에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구조당시 용이의 모습
♥숨바꼭질의 대가, 용이♥
작은체구에 항상 그렁그렁한 눈, 노견방의 마스코트 용이입니다.
노견방의 마스코트 용이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랜 시간을 입양의 기회 없이 케어에서 지내온 용이는 아직도 친한 사람 외에는 두려워하는 모습입니다.
귀여운 노란색이 찰떡인 용이!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으로 항상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용이는 귀여운 치아가 매력 포인트!
뾰족나온 아랫니가 용이의 매력 포인트!
노견인지라 치아가 얼마 없는 탓에 삐죽 나온 혀가 더욱 귀엽기만 합니다.
간식을 향한 열정적인 용이의 모습!
동그란 눈으로 살금살금 나와 반가움을 표현할 때나 작은 체구에 맞지 않게 우렁차게 짖어줄 때면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동그란 눈을 반짝반짝~
용이의 또 하나 장기! 발라당하며 애교 부리기~
기분 좋아졌으니 애교 발사~
자체 모자이크도 알아서 척척!!
너무나 귀엽지 않나요? 🙂
가족의 포근함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용이에게 이제라도 포근한 가족의 품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저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용이에게 가족의 따스함을 알려주세요
♥용이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입양문의
– 케어 사무국
– 전화 : 02-313-8886
– 이메일 : care@fromca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