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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양

[구조후기] 지옥에서 ‘삶’으로-천안 구조견들 3

동물권단체 케어가 천안 화형식 개 도살장을 급습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오물이 무릎 아래까지 찰 정도로 끔찍했던 도살장 안. 그곳에서 어떻게든 아이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참으로 지난한 두 달이었습니다. 케어

[구조후기] 지옥에서 ‘삶’으로-천안 구조견들 2

동물권단체 케어가 천안 화형식 개 도살장을 급습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갑니다. 오물이 무릎 아래까지 찰 정도로 끔찍했던 도살장 안. 그곳에서 어떻게든 아이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참으로 지난한 두 달이었습니다.

[입양후기] 엄마찾아 삼만리-모녀 상봉의 날, 젤리

지난 4월 발생한 고성 산불. 동물권단체 케어와 봉사자님들은 산불 소식을 듣자마자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케어는 현장에서 쓰러져있는 ‘클라라’와 클라라의 딸 ‘젤리’를 구조했습니다. 젤리는 구조 당시 돌보던 반려인이 있었지만, 반려인께서는 사고로 터전을

[입양후기] 덩치가 커서 개고기가 될 뻔한, 보올

언제부터였을까요. 우리나라에 품종견 바람이 불기 시작했을 때가. 매스컴에 특정 품종견과 반려인의 즐거워보이는 모습이 나오면 그것이 곧 ‘유행’이 되었습니다. 동물도 사람처럼 대변과 소변을 봅니다. 냄새도 나고, 병에도 걸리며, 시끄럽게 짖기도 하지요.

[구조후기] 지옥에서 ‘삶’으로-천안 구조견들 1

동물권단체 케어가 천안 화형식 개 도살장을 급습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갑니다. 오물이 무릎 아래까지 찰 정도로 끔찍했던 도살장 안. 그곳에서 어떻게든 아이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참으로 지난한 두 달이었습니다.

[입양후기] 심장사상충 4기를 견뎌준, 댄디

2018년 5월, 케어는 남양주 개농장에서 댄디를 구조했습니다. 여느 개농장과 마찬가지로 댄디는 배설물로 가득한 뜬장 안에서 도살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케어는 즉각 댄디를 병원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검사결과 심장사상충 4기를 판정받았습니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방치된

[입양후기] 바다를 두 번 건너 가족을 만난, 재하

“개들 필요없고 개농장으로 팔 거니 알아서 해요” 작년 4월 케어는 제주도에서 긴급구호가 필요했던 재하와 아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재하와 아이들은 집도 없이 비를 맞으며, 굶주림 속에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견주는 개들이 필요없다며 개농장으로

[입양후기] 뜬장에서 다리를 잃은 아이, 다크

다크는 뜨거운 태양이 뜬장을 달구었던 지난 5월, 개농장에서 다리를 잃은 채 구조가 됐습니다. 몸 뉘일 곳은 썩고 부러진 나무 판자 몇 개. 밑이 뻥뚫린 채 녹슨 뜬장은 여린 다크가 버티기에는

천안 개 도살장, 속출하는 폐사

지난 21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살아있는 개를 목 매단 채 불태우는 도살장을 기습했습니다. [케어TV] 아직도 불법 도살장이 존재한다? 사건발생 이후 케어는 해당 도살자를 고발하고, 천안시에 남은 아이들에 대한 긴급격리조치와 보호이행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