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불길도 앗아갈 수 없었던 삶의 의지, 쑥이 2019년 9월 9일 댓글이 없습니다 마치 하늘 아래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불태우기 위해 시작된 듯했던 지난 4월 고성 산불. 안타까운 인명과 거대한 재산 피해를 남긴 화마 안에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스러져간 동물들이 있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와 봉사자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