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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 구조활동 소식

버려진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

  제보를 받고 달려간 곳은 동부이촌동 한강 변이었습니다.   한 달 정도 된 아기 강아지가 전 날 밤 울고 있었는데 발견한 분은 어쩔 도리가 없어 발견 당시 그냥 지나쳤었고 자꾸만

인천시 간석동 백구 황구 구조 동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계정으로 이렇게 비디오를 올려드리는 김승국입니다^^ 참고로 전 “39마리의 천사들” 이라는 콜라주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했었습니다. 이번에 더 신경을 썼긴 썼는데 잘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이 엔조이 해주시고요. 만약 동영상이 너무

대형 마트 카트기 안에 갇혀진 채 살아가는 강아지들

                                            <카트기 안에서 살아가는 어린 강아지들>         경기도 남양주시 *동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는 대형 마트 카트기를 가져다 어린 강아지들을  그곳에 가둔 채 길러서 잡아 먹고 있었습니다.

알아봐주세요

오늘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갔는데요(마포) 주차장에서  마른 백구를 봤어요 .칭구를 기다리느라고 두시간정도 지켰봤는데요 . 너무 힘들어보여 물을 따라 주니 허겁지겁 마시고 자세히보니  넘 마르고  목옆에는 어두워서 자세히는  못봤으나  뭔가 떡 쪄 있었는데 

7월 4일 포이동 – “아기 너구리” 를 구조하라!

  토요일. 동물사랑실천협회 사무국에서는 포이동의 한 주민으로 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야산의 한 공원 밑 하수구에 아기 너구리가 빠져 있는데 어미도 그 곁을 떠나지 못하고 울고 있고 아기 너구리 또한 슬프게

옥상의 난간 위에서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토요일 오전. 다급한 문자를 받았습니다. 다음의 어떤 카페에 올려진 구조요청 글인데 너무 불쌍하다면서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관련 카페에 가 보니 또 다른 단체에 있던 글을

39아리 지옥에서 살아난 우리 애기 보세요

오늘에서야 소식을 알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6월11일 저희집에 왔으니깐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네요..   그험한 지옥에서 살아났다는걸 잠시잊게 할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주는 우리 몽이에요..   낮밤이 뒤바뀌어서 밤마다 몇차례씩 깨서

39 마리 6월 28일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구조된 아이들 중 가장 어린 여아입니다 .사람을 잘 따릅니다. 새 주인을 찾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여아들만 있는 곳입니다. 뒷 칸에는 남아들이 있습니다.     넓은 공간을 맘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