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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 구조활동 소식

천안에서 구조된 검둥이 입니다.

전신 모낭충으로 발견된 둥이 최근 모습입니다. 지난달에 목주위에 모낭충이 재발되어 다시 치료받고 있습니다. 모낭충은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성격도 무척 밝고 명랑하고, 힘이 넘쳐 주체를 못합니다. 처음엔 진도견인줄

리트리버 루이 입니다…

제가 회비를 몇 번 못냈더니 정회원이 아니여서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아…죄송합니다…^^;;;;;;;)       일단 포천보호소에서 데려와서 임시보호 중인 루이가 심장 사상충입니다.   처음왔을때 병원에 가긴

조계사의 비둘기- 발가락에 왜 실이 엉켰을까…ㅠㅠ

지난 주말 시청광장 집회를 마치고 회원님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자 조계사공원으로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비둘기들을 만났었죠… 콘크리트바닥에 뭐 먹을게 있을까… 요리저리 다니면서.. 먹이를 구하고있던 녀석들…   마땅이 줄게 없어서 그냥 바라만보고있던

구역에서 밀려 공격당해 얼굴이 찢어진 고양이 블랙.

이녀석의 이름을 행운이라고 짓고 싶을 만큼….운수대통한 우리 올블랙~!   밥을 주시던 캣맘께서 어느 날 이 녀석의 얼굴에 큰 상처가 나고, 이어 얼굴이 팅팅 붓기 시작한 것을 발견하시고는 구조를 요청하셨습니다. 무언가에

몸과 마음이 병든채…죽음을 기다리던 시츄 나미.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미>입니다.  더럽고, 움직이지 못하는 시츄입니다…   그냥….조용하고 커다란 그 눈망울을 보자마자 그 이름이 떠올라서 제멋대로 “나미야, 나미야…” 하기 시작했어요.       <구조요청란에 올라온 나미의 사진>  

아기 냥이들을 관절염 약재로 쓰겠다고?

        아가냥이들을 관절염 약재로 쓰겠다고? -쓰레기통안에 갇힌 채 빗물에 서서히 몸이 잠기던 아가냥이들….-     아기 냥이들이 붙잡혀 가둬져있던 통             오늘

털이 떡이 된 상태로 방치된 단군이.

양평에서 구조요청이 들어온 아이입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그냥 얘를 어떻게든 데리고 와야겠단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다른 그 후의 상황은 생각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언제나 그랬듯 오늘에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