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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 저도 여기에 참여해도 되나요?

  일요일날 팔공산에 봉사갔다가… 고려장처럼 묶여서 얼어죽기를 기다리는 걸   구조해서 지금 병원호텔에서 임보중입니다.   저도 여린 사람이 아닌데…   이렇게 구조하기는 처음이에요..    그런데 돌아서서 갈려고 하니.. 짓더라구요.. “데려가 줘요”    하는

청주에서 배회하는 걸레가 되었던 시츄

지난 11월 9일 구조요청이들어왔습니다. 약 3-4개월 동안 떠돌아 다니는 시추를 구조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위험한 차 밑에서 배회하고 , 도로를 마구 건너고 위험해 보였습니다.  제보하신 이윤희님이 시추를 잡으려고 애를 쓰셨지

입양되었어요 !

아기 고양이 저희 회원님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마음씨 따뜻한 동료친구 분께서 입양하셨습니다. 바로 연계병원에서 데리고 가셨습니다. 아기고양이 건강하게 잘 지내렴

사람이라는 게..

두식이(가명)가 정말 불쌍하네여…. 지금까지 두식이(가명)가 당했던 고통을 두식이가 보는 앞에서 저 주인이라는 인간을 똑같이 고문 해야 속이 편할것 같네여.. 그건 그렇고 저게 사람이 할 행동입니까..??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군요. 저렇게 이쁘고

‘공사장에서 잡아 먹힐 위기에 있던 토비’

지난 9월 27일 판교 공사장에서 떠돌던 누렁이를 보고 권오영님께서 제보하셨습니다.   제보내용:   여기는 판교입니다. 몇년 전부터 아파트가 지어졌고 아직도  공사중입니다.트럭이 많아요 제일 먼저 입주한 마을인데….누렁이 한마리가 돌아다닙니다. 트럭과 차

그게 바로 저 영희랍니다.

보호소에 있는 영희가 봐로 귀치료 받은 아이랍니다. 귀치료 잘 받았고 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http://careanimal.org/bbs/view.php?&bbs_id=bbs01_01&page=&doc_num=543

‘트럭에 치인 강아지’

    지난 11월 15일 트럭에 치여 죽은 듯이 누워있는 강아지를 보고 김현진님께서 급히 구조 하셔서 근처 동물병원으로 이동 해 주셨습니다.   옆 폐차장에 주인이 있었지만 주인은 가망이 없다고 죽을 것이라고 하며  전혀 치료에